1. 어라, “다음주에 계속”이라니, 안 한대매!!! 대체 한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 ㅠ,ㅠ
2. 아치가 나왔다, 아치가 나왔다, 아치가 나왔다, 아치가 나왔다, 아치가 나왔다아!!!!!!! 아아, 이 얼마만에 보는 얼굴인가..으흑, 으흑, 으흐으으으으윽. ㅠ.ㅠ
3. 하필이면 팀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좋은 집안, 좋은 부모님, 좋은 성장과정을 지닌 닉이 저런 일을 알아서 당하는 건, 역시 “괴롭혀보고 싶은 사람”이 정해져있다는 증거일까.
영선님, 비명소리 정말 멋지십니다아!!!! 아아, 역시 성우들의 고통에 찬 비명소리는 온 몸의 세포를 전율케해요!
4. 와앗, 워릭의 “분노에 찬 눈동자” 너무 좋아요오!!! >.< 으흑, 재킷을 걸치는 그 흐물흐물한 몸짓과 독특한 팔놀림 역시!!!! 젠장, 왜 저리 멋진겨!
5. 반면, 길 반장님, 역시 그 와중에서도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는 차가운 표정. 그래서 반장님이 좋다니까요, 으핫
6. 으음, 개인적으로는, 저러한 상황에서 잠들어버리면 상당히 고통없이 죽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 중. 나름대로 훌륭한 자살방법일 것 같은데, 무대를 마련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문제일까. 물론 납치당한 상황에서는 고려의 여지가 없지만서도.
7. ……범인 아저씨께 경의를. -_-;;; 제 한몸까지 희생하다니, 목적의식 최고의 변태.
그런데 정말….타란티노 아저씨, 티 납니다. -_-;;
덧. 3주 동안 난징대학살 다큐멘터리 글을 쓰려고 했는데….언제나 곧장 CSI가 이어지는지라 그 기분을 유지할 수가 없군요. 끄응.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1.닉은 어릴때 보모(남자)에게 성추행당한 적이 있다던데요? (남자에게 인기(?)있는 체질인가…-_-;)
2.그리섬 반장님 역의 윌리엄 패터슨……’맨 헌터’때는 그리도 말랐었는데….동일인물 맞나?
3.이마에 총맞는 금발여자,워릭의 장황한 설명,생매장 당한 닉의 모습,흥겨운 옛날 노래……이거 다 킬빌에 나온거잖아!
1. 하겠죠 안했다가는 엠비씨는 진짜 문닫을 일 생기는거죠 ^ㅅ^
그나저나 닉 1기 1편부터 총구앞에 서질않나 스토커가 따라다니질 않나 어렸을적엔 보모한테 추행당해 잠깐 만난 아가씨가 죽는 바람에 누명도 써 암튼 곱게 자란 청년하나 잘~도 망가뜨리는군요
2. ^ㅅ^ 아치를 보곤 누님생각을 ^ㅅ^
3. 진짜 숨소리 말고 모든 비명을 다 연기하시다니 존경~ ^ㅅ^
4. 워릭 좋아요~ 그 눈빛!!!
5. 폭탄 앞에서도 한걸음밖에 뒤로 물러서지 않는 그 자세
6. 확실히 산소결핍이 비교적 조용히 죽을 수 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폐소 공포증과 밀실 공포증 그리고 암흑에 대한 공포까지 이겨야 해서 더 힘들걸요
7. 절대 잡힐 수 없는 하늘로 도망가버려서 진짜 완전 범죄를 저질렀죠. 존경스러운 변태더군요[응?]
마지막 회 봤구나?
난 자막판으로 (AXN) 봤는데, 보는 내내 얼마나 괴롭고 힘들던지.
…그러니까 그 다음 회는 못 본거야?
블랙/ 온 몸에서 "난 괴롭혀도 되어요."라는 오라를 풍긴달까요.
뭐, 중후하게 나이드셨으니 좋잖습니까?
돌균/ 으음, 꼭해야하는데….–;;; 안하면 정말 실망할껴.
하지만 난 폐소공포증과 밀실공포증과 암흑공포증이 없으니까 괜찮아. 원래 삶 자체가 저 모양인걸.
푸르팅팅/ 난 더빙판이 더 좋은지라. -_-;;; 어제 전편을 방송하고 후편은 다음주..
처음뵙겠습니다. 오랫동안 음지에서 조용히 스토킹만 하다가 결국 인사드립니다. 마지막편 정말 재미있었죠. 특히 3,7번 동의합니다. 타란티노 아저씨 취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더군요.– 기왕 수면위에 떠오른 거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덧. 링크 신고합니다.
miliel/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으으, 마지막 내용이 궁금하지만 더빙판의 묘미를 위해 한껏 참고 있습니다. >.< 타란티노 아저씨도 참 취향 바꾸기 힘들겠어요.
자주 들러주신다면야, 저는 대환영입니다. meliel님도 몸 조심하시길. ^^* 링크 감사드립니다.
덧. 아앗, 블로그에 스타워즈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