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화국은 가장 청렴하고 모범적인 정부”
………..여보시셔요.
뭐가 어쩌고 저째?
아주 잊을 만하면 누군가 나와서 한 소리 해준다니까. -_-;;;
“광주 시민들의 용서가 없다면 사과도 없다”니, 그럼 한국도 일본한테 사과 받으려면 먼저 용서부터 해주고 봐야겠네? 다시 말해줘? 성폭행 가해자가 피해자를 앞에 두고 “당신이 용서해줘야 사과하겠다”고 하는 꼴이라고. 당신은 맞아 죽어도 할말 없겠소.
‘왕손‘이 나셨나
그래, 마약중독이고 뭐고 별짓 다해놓고 전직 대통령, 아니 박정희 아들네미라는 인간 그거 하나로 잘 버텨왔다. 개과천선해서 득남했다. 축하한다.
한데………박정희 집안 대 이은 게 신문 머릿기사 감이냐? [갑자기 박근혜 씨가 불쌍해질 지경이다]
1. 노 대통령 아들네미[근데 결혼했던가?]가 애 하나 낳아도 저렇게 “대를 이어 축하합니다” 기차게 떠들어 댈 거냐?
2. 아들이 아니라 딸이었으면 “축하한다”말고 할 말 없어서 어쩔 뻔 했냐?
박 대통령네 가계도라니, 내 원 참. 기가 막혀서.
잘들 논다.
요즘 정치 사회면은 한 편의 코미디극장이래요. ‘ㅅ’/
고 이주일씨가 정치그만두면서 ‘개그 잘 보고 갑니다’라는 식의 말을 한거 보면 말 다했죠 뭐
신문마다 아들낳았다고 하는데 내참 저 사람이 한게 뭐예요 뽕먹은것밖에 없는데 세상 좋네요~~
쳇~ 무슨 인물 났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_-;
핑백: THX1138
진짜 욕 나오죠..욕 안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용서란건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아들인 이후에
나올수 있는건데…허허…;;;
뭐 <실세>였는데 저런 소리 나오는 게 당연하죠. 올바른 소리하면 그게 더 뒤집어질 일.
……박통의 후계자를 굳이 따진다면 딸이자 퍼스트레이디였고 지금 정치 열심히 하고 있는 박근혜씨가 있는데, 왜 꼭 마약을 먹건 뭐를 하건 아들 중심으로 가는지 그것도 참 웃기네요. 쳇;;;;;
정말로 딸 낳았으면 뭐라고 썼을지도 궁금;;;;
엘위/ 항상 그렇죠., 뭐. 거기다 씁쓸한 코미디라는 게 더….-_-;;
THX1138/ 정말 세상 좋지요. -_-;; 그건 그렇고 그 아이는 어떤 교육을 받으며 자라려나….
Gerda/ 오히려 걱정되는데 말입니다.
작은울림/ 주객이 전도되었다구요. -_-;;
rumic71/ 올바른 소리는 기대도 안하고 입이나 좀 다물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해명태자/ 나도 박통의 후계자는 박근혜씨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아들네미는 그야말로 한 일이 아무 것도 없잖아?
중국처럼 총살을 해야 정신을 차릴…
1. 집이 전방에 있어서 전두환 집권 당시 북단에 있던 병력들이 남쪽으로 이동하는 걸 보고 자랐죠. 거기다가 어렴풋이 정당한 방법으로 정권을 취한 게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전두환한테는 욕밖에 안 나옵니다. 거기다가 말이 백담사에 칩거한거지 하루걸러 하루씩 백담사쪽으로 이동하는 군용헬기를 보면서 저 사람이 과연 죄인이 맞나 싶더군요.
2. 박씨 가계도 기사도 진짜 코미디죠. 저는 박근혜가 박씨의 뒤를 이어 정계에 나온 것도 못마땅합니다. 어쨌든 박근혜도 독재자의 자손이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딴 소리하고도 ‘버젓이’ 살아간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야. 하핫. 멋진 한국~
블랙코미디라고 애써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중입니다. 화낼 가치도 없는 것들 때문에 열올리고 싶지는 않아요.
훗..멍멍이가 짖는 걸 인간의 말인줄 알아들으면 대략 낭패..인간의 탈은 쓴 개에게 무슨 기대를..
박정희 손자 없어서 다행이라는 농담을 한참 탄핵당시 박근혜가 악수하러 다닐 때 했다지요. 왕손을 받들어 모시는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는데 허화평이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정말 수많은 사람의 핏값으로 만든 언론의 자유를 저런 것들만 누리고 사는군요.
니케/ 그것도 한 방법….쿨럭.
연화/ 와아, 백담사에 군용헬기가 들락거립니까? –;; 29만원은 무슨 얼어죽을. 박근혜는 사실 어머니의 이미지로 승부하고 있으니까요.
베렌/ 친일파가 땅 돌려달라고 소송하는 나라인데, 뭘. -_-;;
misha/ 괜찮은 코미디 영화 한편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하늘이/ 누누이 말하지만, 저렇게 시끄럽게 짖는 개한테는 입마개라도 씌우고 싶어진다고.
체사고양이/ 김현철같은 ‘황태자’가 될지도 모르죠, 쳇.
두 기사다 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쉬고 살 소리들이군요. 그리고 박지만씨가 애 낳았으면 그래, 부친이 공과를 떠나 명사니까 조막만하게 실어주는건 백번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머릿기사는 뭐랩니까ㅡ_ㅡ;; 입헌군주국이었나;;
미치도록 한심스럽소.
허씨는 저 주둥이에 진흙덩어리라도 넣어 주면 딱일 듯합니다.
그리고 중앙일보 기자는 거기 가서 축의금이라도 돈푼께나 냈나 보지요. 피식.
요새 언론은 개그맨도 부업으로 하나 보죠?[풋]
세이/ 세이님 표현이 정말 기막히군요. >.< 저도 그냥 화제성 기사정도라면 받아주겠는데. -_-;;
電腦人間 / 대체 이 짓을 얼마나 계속할까요?
글곰/ 주둥이가 아니라 머리를 구덩이에 쳐 박아주어야할거 같습니다. –+++
Mushroomy/ 수입이 꽤 짭짤한가봐요. 쳇.
오히려 태어난 아기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주변에 꼴통들이 워낙 많으니 이러다가는 다카키 마사오의 죄가 삼대에 이어 대물림 되는건 아닌지 -ㅅ-
진짜 웃긴건.. 기쁘다는 의견들이 의외로 많다는 거에요..
네이버 가보니.. 축하한다를 넘어서서 정말기쁘다.., 드디어 대를 잇는군요~ 심지어 대를 이어 충성하겠다는 댓글까지..ㅡ_ㅡ;;
어이가 없더라구요..
허참, 그 아기 한번 유명할세…..ㅡㅡ+ 박지만도 박근혜도 그 아버지 못 만났으면 어쩔뻔 했을까 몰라요…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이라 볼 수가 없죠. 하기사 언론 길들이기도 박모씨가 하지 않았나?
1. 허허…허허허… 허허허허허허….
2. 속이 박박 긁히는 기사로구나.
돌균/ 어떤 정신나간 놈들이 표만 안던지면 돼.
마녀여행/ 대를 이어 충성!!!!! 우와, 머리에 대체 뭐가 들었는지 신기한 인간이군요
jini/ 빌어먹을 언론.
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