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흑인으로서는 이질적인 푸른 눈동자.
– 저렇게 아름다운 돌연변이를 만들어주신 게리 씨의 조상님께 감사.
2. 찌푸린 이맛살
– …..벤부터 시작해서 아무래도 미간의 주름도 사랑하기 시작한 모양.
3. 우울한 표정
– 첫판부터 안좋은 일이 꼬여서 그런지 활짝 웃는 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음.
사진같은 어색한 미소가 일품. >.<
4. 걸음걸이
– 턱을 잡아당기고, 어깨를 늘어뜨리고, 흑인 특유의 느슨하고 춤추는 듯한 동작으로 그 긴 다리를 움직이는데, 그 흐물거리는 동작에서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이 최고.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튀는 에피소드가 없군요. 으흑.
아아, 마이애미도 이제 2시즌부터 시작해야하는데에…ㅠ.ㅠ
제가 아는 분은 워릭같은 피부색의 흑인이 좋대요~’ㅁ’/
피부색 빼놓고는 도저히 흑인으로 볼 수 없는 사람이죠. 목소리는 약간 흑인 특유의 낮은 목소리이긴 하지만 어투나 이런 건 백인과 다를 바가 없어서 사실 피부색만 흑인이에요.
맞아요맞아요맞아요. 파아란 눈이 정말 매력적이죠. 그리고 피식 웃을 때도 좋고요, 곰곰히 생각하느라 살짝 찌푸려진 미간의 주름도 멋져요. 피부색도 예쁜 갈색(…)이죠! 으하하하 워릭 만세!!입니다!!
시즌1 시작하마자 ‘누구도 날 건드릴 수 없어’를 내보였을 때 뻑 갔지요. 우오~ 워릭. 그대의 프라이드에 엄지 손가락을 번쩍!
워릭은 CSI최고의 섹시남!! 더불어, 그의 마누라(…) 닉도 원츄~
워릭이 더 매력적인 이유는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더 까졌다고나 할까, 험하게 살아온 인생이 묻어나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도박, 음악, 뒷골목 인생, 따뜻한 마음등등을 섞어놓은 듯한 인물이예요.
워릭이 빛나 보인 에피소드가 몇기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클럽에서 마약관련 살인이 일어났을때, 클럽에서 노래부르던 여자 가수앞에서 자작 피아노 연주할때 ‘ㅇ’ 우와 당신 너무 멋진거 아냐~ 를 연발했었죠
답글 늦어서 죄송해요>_<; 2046 아직 있습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hizzkun@hotmail.com) 워릭.. 멋져요 ㅎㅎ
1.에일리언4에서도 멋지게 나온…….
2.요즘에 하는 시즌 5에서는 머리가 짦아져서 맘에 안드네요.예전의 아프로(….까지는 아니지만)스타일 머리가 더 좋았는데..
정말 흑인으로서는 드물에 눈동자가 파란색이죠 저도 워릭 참 좋아요 어려움 다 겪고 그 자리에 올랐음에도 그때를 기억해서 더 정진하는 모습이 좋달까요…
이전에 모델도 좀 했었다고 하더군요. 모동에 모델시절 사진이 몇장 있어서 가져왔어요.
http://blogfiles.naver.net/data12/2005/8/27/9/GaryDourdan01-shiaoma.jpg
http://blogfiles.naver.net/data12/2005/8/27/56/GaryDourdan02-shiaoma.jpg
http://blogfiles.naver.net/data12/2005/8/27/300/GaryDourdan03-shiaoma.jpg
첫번째 사진은 새라와의 합성인데 워릭만 따로 있는 걸 구할 수가 없네요. 워릭의 저런 웃음이 좋아요.
클라삥/ 오호, 전 사람이 좋으면 그저 좋고, 피부색은 나중에 눈에 들어오는지라. >.<
Gerda/ 확실히 말투듣 거의 백인에 가깝더군요. 유일하게 bling bling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인물이긴 하지만.
misha/ 음울해서 좋아요, 음울해서. 으하하하하!
이프/ 크윽, 첫판부터 그렇게 사람 가슴을 후벼놓고, 1시즌 이후에는 색깔이 점점 엷어지더라구우..ㅠ.ㅠ
아울양/ 최고죠! >.< 사실 전 아치랑, 요즘엔 검시관 어벙 데이빗이 마음에 들지만요.
돌.균./ 아아, 그 에피소드에서 진짜 멋졌어. 젠장, 정말로 도박 중독에 뒷골목 인생 살아온 주제에 그리도 예술적이라니 설정 너무한 거 아냐!!!!!
비공개/ 와아! 메일 드리겠습니다!
블랙/ 에일리언 4에도 나왔나요? 그러고보니 그 영화 본지가 얼마나 되었더라. -_-;;;; 전 시즌 3 시작할 때 머리가 제일 좋았어요. 으하하하.
THX1138/ 거기다 거의 모든 걸 안고 혼자 해결하려는[삽질하는?] 성격이라서 것도 좋아요. >.<
연화/ 와앗!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런 웃음이 좋아요!! 그런데 왜 하필 새라와 합성….-_-;;;; 아아 레게머리 정말 훌륭하군요오!
일본 더빙판은 목소리마저 좋아요….^^;
순전 워릭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지요.
1.에일리언4에서는 동료를 구하고 죽는 역할입니다.
2.조상중에 혼혈이 있는거 아닐까요? 푸른눈의 흑인은 혼혈이 아니면 거의 볼수 없다는데…
워릭이라..CSI(…자꾸 CIS와 헷갈리는…=_ㅡ;)에는 별 관심 없는데,송준석 성우가 맡았다는 얘기 듣고 재빨리 봤더니…마이애미였나 어디였나,하여간 워릭 안나오는 시즌이더군요…쿨럭. 이 시리즈 좀 헷갈려요(…)
저도 워릭 겁나게 좋아하는데…
에베드/ 일본어 더빙판도 보시는군요! 울나라 더빙판도 좋아요!! >.<
블랙/ 하도 본지가 오래되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가운데 혼혈이 아닌 사람들은 얼마 없을 걸요. 아마도.
Hobbie/ 으흐, 마이애미와는 또 다르죠. ^^
eponine77/ 오오, 팬들이 꽤나 많군요. 좋겠다, 워릭
이사람 시즌 1 맨 처음에서는 흑인 특유의 말투를 조금 구사하는 것 같더니, 그 이후에는 절대 그런 모습 안 보임. 아무튼 길반장 다음으로 좋아하는 멋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