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곤도르의 딸님 블로그에서 업어옵니다.
1. 제조년월일?
– 19780203
2. 태어난곳?
– 광주
3. 현 거주지?
– 서울
4. 형제는?
– 나이많은 오래비 하나, 나이많은 누이 하나
5. 닉네임과 뜻?
– Luke Skywalker에서 “걷는 자”를 제거했습니다.
6. 신장, 시력 및 몸무게는?
– 158, 시력, 훗…..안경 벗으면 거의 장님입니다. 몸무게는 패스하죠, 좀. -_-;;;;;
7. 혈액형?
– 정신병원에 제일 많다는 A형……..그런데사람들이 잘 안 믿더군요 -_-;;
8. 신체적인 특징은?
– 얼굴이 둥글다?
9. 외모를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 이 정도면 됐지. 더 이상 뭘 바래.
10.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있다면?
– 음, 자신있다…라고 말할만한 부분은 없는데요…..넓고 시원스런 이마? 쿨럭
11.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성격평가는?
– 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으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 될 거라니까!!!!
물론, 대신 다들 우울증에 걸리긴 하겠지만…-_-;;
입니다.
12.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 평가는?
– 아무데서나,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도 잘 논다.
단순한 거 같긴 한데 10년을 사귀어도 감을 못잡겠다.
13. 무서워 하는것?
– 그다지…….잘 모르겠는데요.
14. 한달 전화 요금은?
– 핸드폰..약 2만 5천원 정도
15.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 아, 놀고 싶다.
16. 자신을 컬러로 표현한다면?
– 갈색….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리 눈에 띄는 편이 아니라.
17.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 “왜?” -_-;;;; 거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죠.
18. 잘 하는 요리는?
-나름대로 김치찌개가 아닐까요. 으음.
1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
– 그런 적이 있었어야지 말이죠.
20.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일.. 추억?
– 비라기 보다는 태풍인데……초등학교 2학년 때 다리에 피멍이 들도록 세차게 쏟아지는 비와 작은 몸뚱아리를 날려버리도록 몰아치는 바람을 헤치고 학교에 갔더니만 태풍 때문에 휴교라고 다시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21. 10년 후의 나의 모습?
– 제 지론 대로라면 이 세상에 없어야 합니다만.
22. 올해의 야심찬 계획은?
–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
23. 바톤 이어 받을 분은?
– 아하하하하하핫. 전 인간의 자율의지를 존중합니다. ^^*
핑백: misha냥의 창고-분점
아, 생각보다 저와 연령대가 비슷하시군요. ^^ 10년 뒤에도 오래오래 잘 사셔야죠. 그때에도 루크스카이님의 이글루를 스토킹하는 인생이라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하하.
핑백: 별이 머무는 땅
트랙뷁 해가겠습니다. ^^
핑백: 하마드리스 가 이글루 별장
핑백: 病身의 日常生活
핑백: Velvet Paw
재밌어보여서 트랙백해갑니다~
핑백: 마이너 zelu
핑백: Lost along t..
곤도르의딸/ 생각보다 70년대 후반 연령대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 아핫, 우선은 그 때까지 이글루가 버텨주는 것이 우선 관건이겠네요.
라스/zelu/ 넵!!! 즐거운 문답을!
70년대 전반인 나도 과감히~
핑백: 방랑공주 세류의 겨울 산장
1등 트랙백인줄 알았더니 늦었군요 살짝;;
핑백: 불타는 건넛방
핑백: THX1138
곤도르의 딸님 말씀대로 10년 뒤에도 잘 살고 계셔야죠. 저도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건 참 힘들더군요. 왠지 청춘이 다 지나가버린 느낌에.. 요즘은 애기들(?) 사진 보면서 룰루랄라 잘 살고 있답니다. 덧붙여 진짜 우리집 꼬맹이도 저렇게 이쁘게 잘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면서..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지론을 가진 제가 애까지 낳게 될지 진짜 몰랐습니다. ㅡ.ㅡ;; 참고로 제 닉은 불꽃놀이를 한문으로 옮긴거에요. 사실은 전에 꽂혔던 배우의 드라마 중 암호명이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배우들을 되짚어 생각하니 해맑은 눈을 가진 건 루크 밖에 없더군요. 국내배우에선 정보석씨(사모곡이나 사도세자 역이 좋았어요.) 홍콩의 고모 배우, 그리고 지금 한참 빠져있는 헤이든은 눈빛이 웬지 선하기만 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제 동그란 눈매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전 눈매가 날카로운 사람이 좋아요. ^^
핑백: Esteria
세류/ 아니, 굳이 나이를 밝힐 필요는 없는데요…..
ㅁAㅁ/ 하핫^^*
연화/ 아니, 전 열심히 살긴 하는데 근본적으로 허무주의자라…뭐 워낙 모순적인 인간이긴 하지만요.
오, 닉이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멋지십니다. ^^ [암호명???] 전 좋아하는 배우들의 공통점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대중없이 제 맘에 들면 다 좋은지라.
핑백: My Favor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