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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퍼스트클래스(2011)

저 지금 흥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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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마냥 좋아서 함박웃음 중임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헤비메탈 들으며 방방 뛰었습니다.
매튜 본씨, 당신 3 이후 스러져가던 엑스맨에 대한 내 열정에 다시 불을 붙였어!!!!!
너무 기분 좋아서 캔맥주까지 사왔어요!!!

오늘의 명장면 명대사: Go Fuck Yourself!
와 그들의 반응.

절묘하도다. ㅠ.ㅠ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스틸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왼쪽에서부터 에릭 랜셔:  마이클 파스벤더
모이라 맥타거트: 로즈 번
엠마 프로스트: 재뉴어리 존스
아자젤: 제이슨 플레밍
비스트: 니콜라스 홀트
하복: 루카스 틸
엔젤 살바토레: 조 크래비츠
미스틱: 제니퍼 로렌스
찰스 자비에: 제임스 맥커보이

감독은 “스타더스트”와 “킥 애스”의 매뉴 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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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자비에 vs 에릭 랜셔


……..둘이 소꼽친구래매. 한쪽이 지나치게 동안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는가, 제군!!!

그리고 악역이, 무려!!!!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랜만에 뵙는 케빈 베이컨 씨 되겠습니다. 흑흑흑. 아저씨 오랜만이어요. ㅠ.ㅠ

그건 그렇고 다들 선남선녀긴 합니다만
어째서 미스틱과 비스트 배우[넵, 그 니콜라스 홀트 맞슴다]가 제일 미남미녀인 겁니까. -_-;;;;
어째서?!?!?

하복이 있는데 우리 대장님이 없어….ㅠ.ㅠ
엠마야 뭐 워낙 잘나고 미인이니 그렇다치고…
거의 평행우주네요, 이거.
흠, 하긴 엑스맨 시리즈에서 세계관 따지다간 골치아프죠.

감독을 생각하면, 이번 영화는 얼마나 골을 때려줄지 궁금하군요. ^^*


엑스맨 탄생: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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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의 전쟁장면이 끝내주게 멋집니다!!!! 

2. 혹평을 받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래도 엑스맨 3보다는 훨 낫잖습니까!!!! ㅠ.ㅠ [그 저주받을 영화같으니, 젠장.] 이 정도면 다시 봐도 괜찮다고요. 악몽의 엑스맨 3를 생각하면…크흑.

3. 와하하하하하, 휴씨 등근육, 푸하하하하하, 휴씨 엉덩이, 으하하하하하!

4. 솔직히 말해 이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존재는 빅터입니다. 멋지군요. 사실 세이버투스와 울버린은 동전의 양면이기도 하고.

그건 그렇고, 내가 “울버린”에서마저 뒤틀린 형제관계를 봐야겠냐, 이것들아!!!!!!!!!!

5. 스캇의 옵틱 블래스트는 ‘레이저’가 아니라 그저 ‘힘’일텐데…불은 왜 붙어, 불은!!!!! [전기선 누전인가] 그리고 옵틱 블래스트로는 아다만티움도 부술 수 있다고, 쳇. ㅠ.ㅠ 울 대장님 알고 보면 최강이란 말이야, 엉엉. 아흑, 어린 대장님이 복도에 얼굴을 박고 ‘제발’이라고 외치고 있어요! 꺄아, 괴롭히고 싶어라. >.<
갬빗 눈은 왜 정상이여. 검은 바탕에 빨간 눈 아니었남.

넵, 사소한 것에 좀 집착합니다.

6. 혹시 저거 에마 프로스트?? 스캇 빠순이라는 그 에마 프로스트?? 엄마야.
나중에 스캇이 에마랑 바람피우지 않던가? 아아, 노멀 팬픽 쓰고 싶어라, 쿨럭.

7. 근데 이 형제는 왜 어린애일 때는 나이먹다가 나이 다 들고난 뒤에는 안 늙어요? 으음, 궁금하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