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갈색머리 남학생 쿠도 역의 성우는 우에다 유우지 상,
갈색 단발머리를 한 여선생 미카의 성우는 미나미 오미 상 .
………………………………………………………………..부부 성우 되겠습니다. ㅠ.ㅠ [이, 이, 이놈의 부부는 …..ㅠ.ㅠ 정말…..ㅠ.ㅠ 할말 없음입니다….ㅠ.ㅠ]
….네, 그러니까 역시 프로답게!!!!!

사이좋게 나란히 녹음실에 서서 ^^* 남편은 “난 스이타케가 취미야!!(쿠도가 좋아하는 동급 남학생의 이름.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상. 이게 또 대박…ㅜ.ㅜ)” 라고 엄지손가락을 자랑스럽게 치켜올리고 “누가 공이고 누가 수야?” 라는 질문에 얼굴을 붉히며 “뭐, 어떻게든…..-////- [수줍]”을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아우, 어떻게 상상되어 버렸어요오오오오오오오오,.,..ㅠ,ㅠ 게다가 쿠도가 우에다 상의 목소리로 저렇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면 단번에 마사루가 생각나서 언제라도 이빨이 반짝+++++ 하고 빛날 거 같다는 강박관념이…..크헉…ㅠ.ㅠ]
게다가 부인은 로리로리한 교사 역을 맡아서리 그 옆에서 “어이어이, 쿠도구운….ㅠ.ㅠ”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이….ㅠ.ㅠ
심지어 제일 마지막 컷!!! 적들이 [언터처블을 보신 분이라면 이번 화 정말 낄낄거리며 보셨을 듯 ^^*] 쿠도를 처리하기 위해 보내온 스이타케한테 완전히 맛이 가서[몸도 마음도…-_-;;;;;] 제정신을 잃은 쿠도의 모습!!!!!!! ㅜ.ㅜ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 부부가 녹음하는 모습이 계속 어른거려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ㅠ.ㅠ 게다가 우에다 상, 지난번 인터뷰 동영상 때 히라타 상과 함께 보니 왜소한 건 둘째치고 너무 조용하고 소극적인 모습이었는데……..[쿨럭]

우에다 상의 본성…………..너무나도 궁금합니다…ㅠ.ㅠ 마사루와 쿠도의 모습은 정말로 ‘프로’의 모습일 뿐이란 말인가!!!!!!!!!!!!!!! 아니면…………………정말로 연기로서 자신의 다른 본성을 드러내는 것인가….크헉….ㅠ.ㅠ

[첫번째 두번째 그림의 대화+세번째 그림의 쿠도가 울부짖는 소리. 뒤편에 들리는 부인님의 난처해하는 신음소리와……스에타케를 울부짖는 남편님….쿨럭 이 두사람….틀림없이 즐거워하고 있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