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올려준 사진을 보고 잽싸게 집어왔습니다. ㅠ.ㅠ
![](http://www.lukeskywalking.net/twinsuns/wp-content/uploads/1/pm310000000240.jpg)
립스틱 “루즈 아미달라(Rouge Amidala)”와 매니큐어 “로즈 나부(Rose Naboo)”!!!
1999년 보이지 않는 위험 개봉 기념 한정품이라네요.
참고로 이 사진은 소장하고 있는 분이 찍어서 인사이더에 보낸 것이라 합니다. 인형과 피겨는 그분 것인 듯.
으아, 그건 그렇고 정말로 저런 제품을 출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왕이면 립스틱 “샤이닝 레이아”라든가[개인적으로 에피 4에서 캐리씨 입술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청순해 보이면서도 반짝반짝 하는 것이 >.< “샤이닝 핑거”아님닷. -_-;;; ] 볼터치 “핑크 앨더란” 같은 것도 출시해주면 좋았을 텐데요. ^^* [위의 두 상품을 세트로 사시면 “미니 황금 비키니”와 그에 딸린 목줄을 사은품으로 드려요!]
그리고 아직 피부가 여린 남성들을 위한 투명 메이크업 제품 “퓨어 타투인”과
야성미와 섹시함을 돋보이게 해 주는 헤어젤 “날건달(scoundrel)들을 위한 스크러피 킬러(scruffy killer)”!!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미의 극치, 수염용 로션 “실키 오비완”
당신의 헬멧에 영원한 광채를 주는 헬멧 클리너 “다스 글로우(Darth Glow)”,
자매품 로열가드 전용 “루비 글로우”와 트루퍼 전용 “스노우 화이트”라든가,
마지막으로 지나친 다크 포스 운용으로 인해 지치고 찌든 피부를 갖게된 분께는 노화방지 주름제거제 “파워 66″을 권해드립니다.
덧. 내 나이 벌써 900살, 우리 마을 장수 비결은 “데이고바 요구르트”!
….너무 나갔나….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