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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귀염둥이들 같으니! [링크수정]

와하하하핫,

수퍼내추럴 고스트페이서스와 카스티엘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이 시끄러운 친구들 오랜만에 보네요.
내용상 5시즌 초반인데
어째서 이제야 공개하는지, 원. 보통 이런 건 DVD에 집어넣지 않습니까?
[설마 이거 먹고 떨어지라는 건가!]
여튼, 오랜만에 보는 카스티엘의 무표정 농담이 바둥거릴 정도로 좋습니다. 아흑.
이런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얼마만입니까, 젠장.
“예수님!” “아니, 난 카스티엘인데”
부터 시작해서
망치로 우리 커크 선장님을 때려부수다니!!!! 푸핫.
게다가 아버지를 원망하는 자기패러디까지!
아우, 귀여워라, 진짜.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인적으로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
덧. 주소 수정했습니다. 이 인간들이 하루에 세번 씩이나 영상을 삭제하다니!!!!!
덧 2. 아흑, 누가 이거 다운 받을 수 있는 사람 없나요, 엉엉. 기껏 프로그램 깔았더니만 코덱이 안 맞다고 소리만 나와요. ㅠ.ㅠ

덧 3. 아놔, 하도 삭제당하니까 사람들이 검색 안 걸리려고 외국어로 제목 달아서 올려놨어요. 악!

이거 대체 어느나라 언어인가요. 그리스어?

멋지구리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크 나이트 일어나다” [“라이지즈’보다는 낫잖습니까. ㅠ.ㅠ]
공식 티저 포스터가 떴습니다.
박쥐 문양이 정말 끝내줍니다. 어두컴컴한 고담시를 무너뜨리면서 머리 위를 날고 있는 느낌이 진짜 기가 막혀요. 보자마자 감탄했습니다.
….건물들 때문에 인셉션이 다소 연상되긴 하지만.
흠흠, 하지만 역시 적당적당히 기대하는 게 제일 좋겠죠. 꺄아.
2. 안되겠어. 정말 하루라도 빨리 텀블러를 벗어나지 않으면!!!! ㅠ.ㅠ
카스티엘이 찰스라서 뿌듯해. >.<
샘이 진 그레이인 거 설정상 무지 잘 어울려. >.<
….그리고 딘이 밴시라서 뿜었습니다. 이런 귀염둥이 같으니.

이 와중에도

엑스맨 때문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 와중에도
바르셀로나에서는 수퍼내추럴 라이징콘이 한창입니다.

그리고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헉, 왜 이리 예뻐!!
라고 감탄한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누질르세요. 이런 건 크게 봐야 합니다.

제길, 날도 좋고 마음도 뒤숭숭하고
버닝할 것이 이리 한꺼번에 쏟아지는데,

마감이라니! 마감 걱정이라니!!! ㅠ.ㅠ

덧. 사실 전 일본 원전 사태를 꽤 걱정하는 편에 속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홋카이도는 저쪽 끝이니까 괜찮지 않겠습니까?
여름에 여행가려는데 친구들이 막 말리네요, 쩝.
역시 애엄마들이라 좀 더 신경쓰는 게 많아서 그런가.

오늘의 활력소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런 거라도 없으면 안될 것 같은 하루입니다.

“I love you” from Misha Collins [제 이름이 브루나가 아닌 게 참 슬픕니다만.]
아, 제길, 웃는 거 진짜 예쁩니다, 군주님.
사랑고백 연기는 빵점이지만요. ^^*
진심이 보이지 않잖아요, 진심이!!!
괜찮아요. 빅 여사님은 이해해 주실 거예요. 하핫.
Yeap, We lov’ya too, Mi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