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0만 클린 샷을 잡았습니다. 이거 오랜만이군요. ^^*
그리고 얼음집에 추가된 새 기능도 체크해 보았습니다.
…..응? 생각보다 무지 많은데요. -_-;; 이거 얼음집 내에서만 계산한 거죠? 어, 살짝 무서워졌습니다. 워낙 오래된 주소를 쓰고 있어 그렇겠지만.
텍스트큐브 스킨 수정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싶었더니 어쩌면 처음부터 모조리 갈아엎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도 말했듯 전 귀찮은 건 질색하는 주제에 이상한 데서 쓸데없는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한 군데가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그 하나에 걸려서 꼼짝도 못하게 되어버리거든요. 사실 관대하게 마음 먹으면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만…..그냥 이 녀석 혼자만 다르면 상관없는데 비슷한 영역의 다른 녀석이 있는지라 걔하고 안 맞는 게 영 거슬린단 말이죠, 쳇. 이 정도면 가히 병입니다.
css의 어떤 부분이 무엇을 가리키는지도 모른 채 친구랑 머리 맞대고 한 2주일 이상 고생했는데 이걸 다시 처음부터 되돌리려니…그리고 사실 지금 이렇게 바꿔놓은 거 무지 마음에 들었는데…ㅠ.ㅠ 아흑,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스킨은 텍스트 큐브 용으로 변환해주는데 왜 얼음집은 그런 게 없는거죠, 흑.
….라기보다 대체 제 성격은 왜 이 모양 이 꼴인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