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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The Making of STAR WARS”

아마존에도 하드커버는 품절이라 교보에 주문하면서도 한근반 두근반 했는데,
지금 보니 교보에도 해외거래처 품절 떴군요.
오오, 그럼 내가 마지막으로 이걸 구한 인간인가!!! 참 운이 좋기도 하지. ^^*

그건 그렇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생각보다 별로 크고 두껍지 않아 놀라워했더니만,
역시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글씨가 문자 그대로 깨알 같습니다. -_-;;; 이걸 대체 어찌 읽나요. 누구 눈알 빠질일 있나요. 아무래도 이거 과학 시간에 쓰는 커다랗고 동그란 돋보기라도 구하지 않으면 도저히 못읽겠슴다. 종로 바닥에서 그런 거 파시는 할아버지들한테서 하나 사와야 하려나 봅니다. 누구 더 좋은 의견 있으신 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책 중간에 나온 사진 한 장. 알렉 씨 포즈 귀여버요. >.<

이번에 리브로 하면서 워낙 타격이 커서 지금껏 안 읽고 묵혀두고 있는 책들을 다 읽기 전까지는 새 책을 사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몇 개월이면 될 것을 이 녀석까지 목록에 넣으면 수 년은 족히 걸릴 것 같습니다, 으흑. 

Vanity Fair: “The Making of The Empire Strikes Back”

드디어 이 녀석이 나왔습니다.

깜박 잊고 있었는데
악마같은 아마존, 생각보다 할인 폭이 엄청나잖아요, 크아앍!!!
아아, 50달러면 배송비 생각해도 큰맘먹고 그냥 지를만 하지 말입니다.
 
음음, 여하튼
“제국의 역습 만들기” 가 나온 기념으로 “베니티 페어”에서 맛보기로
비하인드 씬을 몇 장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려줘서 고맙네, 친구!]
이런 거. [누르면 모두 커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런 것들을!!!!
[#M_그러니까 파도파도 또 나온다니까요, 이 인간들은|less..|사용자 삽입 이미지으악, 해리슨 씨 정말 새끈해요. 게다가 어쩜 저리 한 같은 포즈를 잡고 앉아 있을 수가.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알렉 경 + 마크 씨 투샷은 제가 제일 애정해마지 않는 사진입니다요. 마크 씨 복장이 조금 걸리지만, 우하하하하핫. 그래도 두 사람 표정이, 특히 알렉 경 표정이 정말 좋지 않습니까.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빈 감독은 어째 저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한 게 없는 거 같지 말입니다. 랜도는 정말 여유롭군요. ^^* 저 와중에…코코아일거야, 분명 손에 든 건 코코아일 겝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와이드샷이다!!!!! 와이드 샷! 그리고 아래 담요랑 매트리스가 깔려 있어!!! 그런데도 비장해!!!

출처는 여기. 도합 12장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거 뭐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ㅠ.ㅠ

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역시 사야겠죠? ㅠ.ㅠ 교보랑 가격을 비교해볼까….-_-+++

_M#]

덧. 사진을 볼 때에는 이 음악을 배경으로 틀어놔도 괜찮습니다.

“다스베이터의 테마: 피아노 콘체르토” 베토벤 스타일로

1979년 8월 15일

“스타워즈” 2편, “The Empire Strikes Back(제국의 역습)” 트레일러 최초 공개

보고 싶은 분은 여기

제 기억으로는 스페셜 에디션 비디오 버전이 나왔을 때 포함되었던 녀석 같습니다만.
새로운 사실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나레이션: 해리슨 포드

……..저 나레이션 들으면서 “와, 역시 그때라 촌스러워!”라고 킬킬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힉, 해리슨 씨였어? 잘 들어보니 확실히 가끔 해리슨 씨 ‘삘’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쿨럭.

누가 저 얘 좀 사 줘요. ㅠ.ㅠ [대체 이 사진은 또 어디다 꽁꽁 감춰뒀던 게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372페이지짜리 “The Making of The Empire Strikes Back”

덜레이 사 작품으로 출간은 2010년이라고 합니다. [헤, 추천사가 리들리 스콧이군요.] 젠장, 3년 전에 “스타워즈” 30주년 기념이라고 쏟아져나온 애들도 아직 못 산 게 수두룩하구만 이젠 에피 5 30주년 기념이냐. 다시 3년 뒤엔 에피 6 기념이라고 또 미친듯이 나올 거 아녀?? ㅠ.ㅠ 그리고 또 4년 뒤면 다시 40주년 기념이지! 아악, 이 못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