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루크 스카이워커

마크 해밀 씨의 다양한 모습 ^^*

연극 아마데우스 중에서….아마데우스로 열연 중입니다. ^^*

그리고 가이버에서…….
영화 내내 저런 모습으로 출연하신다면, 영화가 아무리 거지같아도 좋으니 구해서 보고 싶군요. -_-;;;;
역시 마크씨도 수염이 잘어울리는 남자인겝니다. 크허허허허허허허헉~
그건 그렇고, 그 수염의 진가가 드러나는 게 윙커맨더에서 제복을 입으셨을 때의 모습인데, 윙커맨더 사진들은 왜 그리 돌아다니는 게 없는 겝니까아….ㅠ.ㅠ


지난번 rumic71님이 말씀하신 플래시에서 ……..정말 리들러랑 비슷하게 생겼군요. 오오오오오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슨 뮤지컬에 출연하셨을 땐데 기억이 안나는군요….처음에 이걸 보고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으핫핫핫! 아이고오, 귀여버라아…ㅠ.ㅠ

덧. 마크 해밀 공식 팬페이지 www.markhamill.com에 가시면 소싯적 마크 씨의 귀여운 모습을 실컷 보실 수 있습니다. ^^* 개중 폭탄도 몇 개 숨어 있으니 꽤나 조심하셔야 합니다만…..쿨럭.

스타워즈 외전 소설들을 읽다보면….

1. 적들은 루크를 싫어한다. 아니, 두려워한다.
2. 적들은 루크를 죽이려고 한다.

3-1. 그랬다가 마음을 바꾼다. 내 편으로 끌어들여야겠어……..같이 우주를 지배하는거야!!!!!
3-2. 내지는 감화된다. 아아, 그는 정말 대단해……..

4-1. 그래서 파멸한다.
4-2. 그래서 착한 편이 된다.

ㅠ,ㅠ 아니, 물론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루크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이 수순이 당연하긴 한데 말입니다, 자꾸 보다보니 이거 참…….특히 영화에서부터 시작된 3-1 패턴은 정말…으음. 조금은 지겹군요. [생각해보니 3-1 패턴, 엑스맨의 사이클롭스한테도 해당되네요. 크헉.]

어쩌면 The New Rebellion이 SOTE를 젖히고 1순위로 올라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둘다 워낙 예전에 읽은거라 기억이 희미했는데 다시 읽다보니 TNR 쪽이 훨씬 스피디하군요. 우하하핫. 그게….엣날엔 TNR에 언급되는 몇몇 인물들이 대체 누구인지 몰라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던 탓에 [시기적으로 중간 단계의 다른 외전 소설들에 나타난 캐릭터들이었지요] 조금 짜증을 내기도 했고, SOTE의 경우는 영화 사이를 다룬거라 처음부터 호감도가 업된 상태에서 접했었거든요. 다른 외전들도 TNR만큼만 “현실적”이라면 정말 좋을텐데…ㅠ.ㅠ 역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하는 ‘폭탄 외전’들이 위험해요.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