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 나레이션이 들리는군요. -_-;;;
1. 아이템이다. 아이템이 나와! 신수들이 아이템으로 화해 있어서 각성하면 빛나나봐!!!!! 그것도 구슬이다, 구슬이야!!!!
2. 무협 판타지이리라 짐작은 했지만, 이건……….이건………..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중국 것도 아니고 일본 것도 아니고 한국 것도 아닌 오묘한 물건이로고.
3. ……..저기, 설마 담덕이 성 밖에서 평민으로 몰래 키워진 건가. -_-;;;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런 맙소사. 오오오오오오오, 엄청난 “상상력”!!!!
4. 국내성에 차 밭이 있어!!!!!!!!!!!!!!!!!!!!!!!!!!!!!!!!
아, 판타지였지, 참. -_-;;;; 저 국내성은 우리가 아는 국내성이 아니고 저 담덕은 우리가 아는 광개토대왕이 아니고….패러럴 월드인게야. 응응, 그렇고 말고.
5. ………금발에 한쪽 눈을 가리고 입에 두건을 두른 친구는….혹시……..????? OTL
6. 스토리는 대부분 뜯어 고친 것 같고 사방신은 살아 있는 것 같고[빌어먹을, 그러니까 목적은 결국 이거였단 말이지? “사방신이 나오는 무협 판타지“] 광대토대왕의 업적과 위업 어쩌고 하려면 “신시”도 살아 있겠지.
젠장, 알맹이만 쏙쏙 빼먹자 이거지.
아무리 머릿속에서는 “괜찮아, 드라마는 드라마고, 문제는 시놉시스인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감정적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구랴.
태그 보관물: 바람의 나라
얼씨구? 또 미뤄?
태왕사신기’ 앗! 문제점… “5월 방영 어렵다”
– 카에루레아 님 댁에서 보고 잽싸게 집어옴
하는 짓을 보며 익히 예상한 바이긴 하나 일본 팬들이 불쌍하군. -_-;;; DVD란 그런 의미였던 게지.
1. 혹시 지난번 디씨에서 본 대로 대본이 진짜로 안 나왔나?
2. 돈이 부족한가? 이런 것도 만들고 저런 것도 만들었던데, 설마아?
1) ‘태왕사신기’ 제작사, 국내 제1호 문화산업전문회사로 등록
: 일부러 사진 작은 기사로 골랐음
2) ‘태왕사신기’ 향수, 일본서 출시
: ……………으….하…..하…..하……
3. 아님 배용준씨가 바쁜가?
욘사마 단행본 ‘속편’ 나온다…日 닛칸스포츠 15일 발매 [사진….주의]
MBC 속터지겠구랴, 하핫.
덧. 오오, 이런 녀석도 있군요.
한류엑스포 폐막식서 ‘태왕사신기’ 패션쇼
: 표제가 기사 내용의 전부지만 역시 사진 주의. 생긋.
태왕사신기 일본 홈페이지
태왕사신기 일본 홈페이지
라고 합니다. DVD를 팔고 있다는군요. 몇 개 메뉴는 아직 미완성.
……….계속해서 “~라고 합니다”로 일관하는 이유는, 일어도 못 읽는데다 첫 화면에 배용준 씨가 커다랗게 뜨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 닫아버렸기 때문입니다. ㅠ.ㅠ 이젠 저 분의 저 갑옷 입은 모습만 봐도 혈압이 올라서 차분히 살펴볼 수도 없군요. 혹시 저보다 냉정하고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곳저곳 둘러보고 “뭐라고 선전하는지” 좀 귀띔해 주세요. -_-+++++++ 타깃 시장이 국내가 아니라 일본인 이상, 아주 약간의 호기심이 일어서 말이죠.
덧. 아, 정말 ‘캐왕사신기’ 거슬리네요. -_-;;;;
태왕사신기 세트장
태왕사신기 세트장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의 나라 무단도용 대응본부 에서 가져온 소용돌이 님의 만평그림입니다.

너무 적나라해서…….-_-;;;;;; 위의 세트장 사진들 하나하나가 모두 피눈물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