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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인간들.

스타워즈 닷컴 쇼핑의 맞춤형 티셔츠

람감님 블로그에서 엮습니다.

맞춤형 티셔츠만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런 녀석도 있댑니다.



160만원짜리 밀리터리 다스 베이더 시계. -_-;; 한정수량에, 하이퍼스페이스 회원들한테만 판다는군요. [친구의 말을 빌자면 “TV 시리즈의 재정마련에 나선 거닷!!!!”이라고. ㅠ.ㅠ 정말로 농담같이 안들려서 무서워요….ㅠ.ㅠ]



………뒷면.



……..옆면.

………정말이지 악랄하지 않습니까. ㅠ.ㅠ

덧붙여 스톰 트루퍼 시계는 60만원 정도라는군요.


덧. 어떻소 오라비!!! 완이의 돌 선물로 오비완 얼굴을 박은 옷이 좋소이까, 아니면 돌반지가 좋소이까?? 아무리 그래도, 언니는 취미보다 실속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오토바이 포즈의 은하계 영웅들!

하스브로에서 내놓은 애들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순둥이’ 두쿠 백작님과 연작이래요.
 

한데….언제부터 ‘그리도’가 은하계의 영웅이 되었습니까, 그려??


…타이 파이터와 웨지..라고 합니다만, 저는 저 녀석이 ‘웨지’일리가 없다고 굳게 주창합니다!!!!!!! 아니, 이봐!!!! 저 땡글땡글한 표정은 뭐란 말인가! 웨지는 그래뵈도 샤프 보이라구!
 

그리고 더불어, 저것이 ‘스톰 트루퍼 복장’의 ‘루크와 한’이라는데, 저 얼굴이 루크일리가 없다고 다시 한번 주장합니다. ㅠ.ㅠ 우선 머리색깔부터 다르짆아, 머리 색깔부터!!!!! 추바카가 인간으로 플리모프[-_-;;] 한 건 아니고?
 

마지막으로, 샌드 트루퍼와 벤 아저씨. 그래도 벤 아저씨는 순둥이 표정이 아니네요…쿨럭. 지난번 본 ‘오비완’은 순한 얼굴이었는데. ^^*

이글루스 가든 – 황제님을 모시는 착한 제다이가 되고 싶어요!

으아 숨막힌다.

저 표정을 마주친 순간 가슴이 콱 메어와,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을 눌러담고 바라보고만 있다.

바로 이런 눈빛으로.


-_-;;;;;;;;; [대체 부자사진을 저런 구도에 저런 배경으로 만들어서 공식홈에 올린 인간은 누구냐. ㅜ.ㅜ]
신이여, 어째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인간이 저리 예쁘고 강인하고 서글픈 눈빛을 지녀도 되는 겁니까요! 거기다 정면으로 시선이 마주치니 거의 마약수준으로 헤롱헤롱이잖습니까아!!!!!!

그건 그렇고…yes24에서 파는 일력을 살까, 다이어리를 살까, 둘다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어차피 다이어리는 크기도, 사진도 초라하건만 보면 볼 수록 침이 흐르니….–;;;

으으…저 새끈한 타투인 루크도 무지 탐나는군요. 연말에 지르고 파산해버릴까요, 크흐. ㅠ.ㅠ


이글루스 가든 – 황제님을 모시는 착한 제다이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