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랏상의 목소리를 빼기 위해 다시한번 이누야샤 뒷부분을 보면서…
참 그때만 해도 슬슬 이누야샤가 지겨워지기 시작했던 때였는데 말이죠.
다시 보니 뒷부분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일어나는군요.

그러고보니 더빙판도 보고싶어요…ㅠ.ㅠ
하도 티비를 안봤더니 한국 성우들 정보에 너무 약해저셔…ㅠ.ㅠ
유선을 깔면 투니버스도 나올까요….엉엉…ㅠ.ㅠ [애니원을 볼 돈은 안되니…ㅠ.ㅠ]

아우, 저 비명소리 좋잖아요…ㅠ.ㅠ 엉엉, 게다가 저렇게 힘빠진 듯한 허무한 목소리도…ㅠ.ㅠ 크윽, 전 역시 ‘강한’ 인간보다 저런 ‘나약한’ 인간의 기운을 풀풀 풍기는 캐릭을 좋아하는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