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을 발견해서 한번 봤다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푹 빠져버렸습니다.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으로도 몇 편 올라와 있더군요.
한참 낄낄거리면서 봤는데
한 대여섯 편 보고 나니 없군요!!
이럴수가!!!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 있을 거야!라며 신나게 봤는데.
거기다 찾아보니 동영상 소스는 몇 개 있는 듯 한데 자막이 없어!!
엉엉엉. 이 아저씨는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알아듣기가 힘들더라고요.
아흑, 아쉬워라.
원래 티비를 잘 안보는데다
요리프로 같은 건 특히 잘 안보는데
톡톡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디비디 같은 것도 안 나오고 말이죠.
쳇.
덧. 생각보다 요리사 아저씨 덩치가 커서 깜짝 놀람.
아니, 게다가 쪼글쪼글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잘생겼잖아.
….아, 먹어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