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극중에 컨벤션과 팬덤을 넣는 수퍼내추럴보다 더 무서운 틴울프 제작진아!
아무리 너네들이 젊고 유쾌하다지만 이건 아니지!!!!
….공식 계정에서
“팬픽 콘테스트”를 열었……ㅠ.ㅠ
크리에이터 겸 각본가가 아예 뒷받침을….ㅠ.ㅠ
상이 작가실 탐방이야….
아니, 이 인간
자기 입으로
“sterek”을 구글에 쳐봤다가 다시는 잊지 못할 이미지들을 보고 도망쳐 나왔다. 죽어도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몰아내지 못할 거야!!!
고 한 주제에
대체 이거 뒷감당을 어찌 하려고!!
팬픽들을 읽고 검토할 사람들에게 잠시 묵념. 쿨럭.
……미성년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 건 처음이구나.
차마 염치가 있다면 애들도 약간은 자제하겠지.
어쨌든 이제 곧
수퍼내추럴 “Kripked’처럼 ‘Davis’ed’라는 신조어가 생기겠구나 -_-;;;;;
아아, 이 능력부족 작가진들아!!!!
3000단어 이상이라니, 내 생전 팬들끼리 여는 팬픽 ‘빅뱅’행사를
제작진이 여는 건 처음보는구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