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유안 씨와 에바 그린 누님의 새 영화 “Perpect sense”의 프리미어 사진.
왼쪽에서부터 삼촌인 데니스 로슨 씨와 외할머니, 그리고 유안 씨입니다요.
제가 사랑하는 웨지 안틸레스와 오비완 케노비가 한 장면 안에 있어요! ㅠ.ㅠ
그것도 진짜 혈연관계임. 꺄악. >.<
할머님, 뿌듯하시겠어요.
슈미가 부럽지 않으시겠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유안 씨와 에바 그린 누님의 새 영화 “Perpect sense”의 프리미어 사진.
왼쪽에서부터 삼촌인 데니스 로슨 씨와 외할머니, 그리고 유안 씨입니다요.
제가 사랑하는 웨지 안틸레스와 오비완 케노비가 한 장면 안에 있어요! ㅠ.ㅠ
그것도 진짜 혈연관계임. 꺄악. >.<
할머님, 뿌듯하시겠어요.
슈미가 부럽지 않으시겠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당신은 천재요. ㅠ.ㅠ
[#M_이런 식으로 말이죠|less..|
1. 인터뷰
Interviewer: I like to pride myself on having moderate mind-reading skills and I think I can work out the question that you get asked that annoys you the most about this movie. So I’ve got to read that, it’s my last question. Question: generally when people come in here and they ask you “Are you in X-Men?” The question that…
James McAvoy: How many times did you have sex with Michael Fassbender?
Interviewer: That was the question. And what is the answer?
James McAvoy: Four.
Interviewer: Four times. And how tender a lover is he?
James McAvoy: …Define tender?
Interviewer: I guess.. a bit of spooning afterwards…
James McAvoy: [shakes head]
Interviewer: …some snuggles…
James McAvoy: [continues shaking his head]
Interviewer: …maybe a little [kissy sounds] on the neck?
James McAvoy: [shakes head] No, I have to take care of myself afterwards
…물어보는 놈이나, 대답하는 놈이나. 배우도 참 못해먹을 짓이지 말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저런 분위기가 심하면 자진해서….쿨럭.
전 “define tender?” 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와하하핫.
2. 오죽하면 이런 그래프도 돌아다닙니다. 솔직히 이거 보고 좀 뿜었어요. 아니 얼마나 깨방정을 떨었으면 팬들이 당신 더럽다고 인정하니, 님아.
하긴, 앤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패러디 영상에서 대놓고 이런 짓도 합니다. …….저 남자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흠칫 했습니다. 크흑.
아놔, 미샤씨고 제임스고 왜들 이랴. 역시 쿨한 마눌님이 있는 애아빠 파워란. ㅠ.ㅠ 당신들이 젤 무셔.
그건 그렇고 아직 용어 통일이 안된 것 같군요. 전 개인적으로 맥파시를 좋아하지만. ^^* 발음이 제일 귀여워요.
3. 킬트. 맥그리거 집안의 킬트는 빨간색임다.
매커보이네 집안 색깔은 푸른색이더군요.
…이놈의 Mc 스코티쉬들 같으니.
전 늘 저 앞에 달고 있는 주머니가 궁금하더군요. [양말에 달린 술이 좋아요. >.<]
뭐가 들었을까. 육포?
4. 그리고 예쁜 사진. 이 친구는 손을 가만히 못 놔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귀와 뒤통수도 자주 만지작거리죠.
매우 바람직하게 나이들어가고 있습니다. 훗.
덧.마눌님과 있을 때 저런 표정 짓는 남자는 정말 멋지지 말입니다.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