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3 세계최초 자선 상영회!
…………..상당히 탐스러운 상품이긴 합니다만………….ㅠ.ㅠ
경매라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거 어디 무서워서 손 대겠습니까…ㅠ.ㅠ
아악, 결정적으로 5월 16일이라니, 누구 죽일 일 있습니까!
저걸 보고 나서 어떻게 열흘동안 참았다가 또 영화를 보러간단 말입니까!!!
[그러니까 19일에 당장 개봉하지 못해, 이 못된 폭스 사야!!!! ㅜ.ㅜ]
그래도 취지가 훌륭한 ‘자선’ 행사이니 금전과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가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흐윽………엉엉엉.
그건 그렇고 이같은 인터넷 시대 15명이 16일에 미리 영화를 보고
전세계에서 19일에 개봉하니
26일까지 귀막고 눈막고 어떻게든 최대한 피해다녀야겠군요.
[지난번 트레일러 이후 예고편도, 심지어 어디어디 극장에 올라와있다는 현수막도 아직 못본 인간]
비록 대강의 줄거리와 몇 개의 화면을 알고 있긴 하지만
더 이상의 정보를 접하고 싶진 않아요……..쿨럭.
덧. 참고로…………..지금 미르기 님 블로그에는 이런 글도 올라와 있습니다.
저거 하나 가져다가 살 수 있으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겠습니다! 소위 말하는 페라리족 대신에 ‘엑스윙족’이 되겠습니다!!! 문제는 저걸 타고 과연 ‘날 수’ 있냐는 거겠지만…ㅠ.ㅠ 으아, 이럴 때 로또가 필요한 겁니다. 하느님 맙소사. 거기다 저 엑스윙 조종사복과 R2D2!!!!!!!!! 진정한 지름신은 저기 계십니다!!! ㅠ.ㅠ [어쩌면 알투의 얼굴을 하고 씨익 웃고 계실지도…ㅠ.ㅠ]
제기랄, 저 좀 살려주세요………….엉엉엉……….ㅠ.ㅠ 엑스윙 갖고 싶어 미치겠어요……
태그 보관물: 에피소드3
<스타워즈>. 시작부터 끝까지!!!
<스타워즈>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자리에
– 출처: 씨네 21 500호
<스타워즈>의 모든 에피소드가 마라톤 상영되는 전대미문의 이벤트가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5월 16일 열린다. 티켓을 구입한 사람은 <스타워즈> 다섯 편을 연달아 관람한 뒤, 영국 최대 규모인 오데온 극장에서 신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를 볼 수있다. 이 시사회에는 조지 루카스와 헤이든 크리스텐슨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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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런던, 런던, 런던에 가야 합니다. 빌어먹을, 런던에서 태어났어야 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악, 런던으로 가야 합니다!!!
좋겠다아, 좋겠다아, 좋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 부러워서 죽을 지경이여요. 좋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 다섯편 릴레이 상영에, 에피 3 시사회라니..엉엉엉, 좋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 거기다 거기 가는 사람들은 다들 광 팬들일테니까 얼마나 재미날까, 흑흑흑. 좋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 이완 군은 안 오려나. 우아아아아아아앙, 좋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
덧. 이번주 무비 위크[올랜도 블룸 표지]에 스타워즈 기사 실렸습니다.
대충 살펴보니 3편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는 것 같더군요.
인물과 줄거리 소개에 대한 불만이라면,
………..어째서 인물 소개 제일 윗부분에 미디클로리언 지수가 떡 하니 박혀 있는게냐. 아니 아나킨이야 영화에서 나왔다 치지만 나머지는 게임 치수 아니었던가 -_-;;; 케엑. 거기다 레이아 – “한 솔로와의 사이에 아들 아나킨 솔로를 출산해 제다이 기사로 키운다.” 티모시 잰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도 그렇지만, 제이나와 제이센은 어디다가 팔아먹었누. -_-;;;; 하기야, 아나킨이란 이름이 그나마 제일 알려져 있으니 별 수 없지.
그래도 넘해. -_-;;; 뭐, 따지자면 한 두 군데가 아니겠습니다만
그나마 이제까지 본 기사중에서는 스타워즈에 관한 오류가 가장 적은 녀석이었습니다.
에피 1,2가 나왔을 때 엄청난 오류와 잘못된 정보들을 무지막지 담고 있는 기사들이 난무하는 걸 봐서리…쿨럭.
덧2. 올리 군………….정말 멋지게 크고 있군요……연기력은 영화 나와봐야 알겠지만.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드디어 국내 개봉 한 달 남았습니다!! 코엑스 예매, 언제부터 가능하려나….우에에에에에엑!!!
눈물 펑펑 스타워즈?
[펌] 스타워즈 신작 “어린이에겐 너무 강렬”
스타워즈 신작 “어린이에겐 너무 강렬”
[연합뉴스 2005-03-11 12:09]
(서울=연합뉴스)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 최종판이 PG-13(13세미만의 어린이는 부모와 동반입장해야 관람가능)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뉴스전문케이블인 MSNBC가 조지 루카스 감독의 말을 인용, 11일 보도했다.
루카스 감독은 오는 13일에 방영될 CBS의 `60분’프로그램 사전녹화에서 “이 영화는 5세나 6세의 어린이들에게 너무 강렬할 것 같다”면서 “내 느낌으로는 스타워즈 시리즈중 처음으로 PG-13 등급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워즈 3부작의 완결편인 `시스의 복수’는 오는 5월 19일 개봉예정으로 주인공인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악의 화신’ 다스 베이더로 바뀌는 과정이 담겨진다.
루카스 감독은 “악마와 계약을 맺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영화는 더욱 음산하면서 감동적이고 비극적”이라고 말했다.
에피소드 Ⅰ,Ⅱ에 대한 팬들의 비난에도 불구, 루카스 감독은 “사실 난 매우 행복하다. 모든 것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yks@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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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피 2도, 5도, 5~6세의 어린애들에게는 상당히 강렬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쿨럭. 그런데 ‘악마와의 계약’이라, 거 참. -_-;;;;
으아, 저 CBS 프로그램 보고 싶어요!!
에, 사진은 확실히 행복해 보이십니다, 루카스 씨. 저 활짝 웃는 얼굴이 정말…T.T
아아, 에피 2보다 조금만 더 낫게 만들어 놓으면 아무 비난도 안할게요!!!! 그러니까, 제발! 네? 아시죠?????????
앞으로 클래식에 손대면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