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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제다이” EW 4종 표지

4종이라는 걸 기뻐해야 할지.

이제 개봉까지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공개된 EW 기사들도 피해다니고 있어요.

아니, 실은 수정여우에 관한 기사는 읽고 말았지만…
그건 영화 내용하고는 상관 없는 거니까요!!!


여하튼 원래는 이걸 올리려는 게 아니었는데,

EW에서 4종 표지가 나왔습니다.


아름다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영화는 여러가지로 좋은 소식만 들려와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일부러 누그러뜨리려고 노력 중인데도 힘드네요. 흑흑

덧. 디즈니코리아 제발 좀…….동시개봉 소식으로 얻은 점수를 이렇게 까먹는구랴.

공식 페북 이미지랍니다…..

오, “루퍼” 감독이 스타워즈 에피 8을 맡는다는군요

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이런 소식이!

“루퍼”와 “블룸형제 사기단”의 각본과 연출이라니.
흠. 스타워즈 프리퀄의 스토리를 아직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난감하긴 한데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쌍제이가 역시 세 개를 다하는 건 무리고 – 뭐, 원래 스타워즈는 감독을 각 편별로 따로 쓰니까요. 루카스 대마왕 똥고집이 문제였지 – 에피9도 발표되긴 했는데 익스트림무비 말대로 아직 확정단계는 아닌 것 같네요.
IMDB 쪽에는 이미 개제된 상태입니다.
여하튼 흥미진진하군요. 으하하하하하핫.
사실 지금까지 나온 캐스팅만 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게 될지 알 수가 없어서요.
게다가 루카스 대본을 쌍제이가 싸그리 갈아엎었다고 하지를 않나.
과연 스카이워크 ‘집안’이 아닌 다른 인물들이 중심이 된다면
무슨 ‘주제’를 중심으로 끌고 갈까나.
덧. 갑자기 ‘반스’라는 이름과 ‘스타워즈’가 같이 언급되길래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신발 브랜드였어요.
네, 제가 패션쪽은 정말 문외한이라서요. -_-;;;
여튼 몇 개를 찾아봤는데 꽤 괜찮게 나왔잖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희망” 포스터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스톰 트루퍼도 괜찮고. 캔버스화처럼 생긴 애도 마음에 듭니다. 제일 무난한 듯요.
하나 사볼까 했더니 밑장이 좀 얇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란 인간은 캔버스화도 한 사이즈 큰거 사서 밑에 깔창을 깔지 않으면 발바닥이 아파서 못 신거든요.
그래도 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