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런 겁니까, 영도님…………….ㅠ,ㅠ
이제 하나 남았군요.
피마새……..
5 댓글
결국,
그런 겁니까, 영도님…………….ㅠ,ㅠ
이제 하나 남았군요.
이영도님의 가장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어처구니없는 웃음을 터트리게 만드는 문장으로 사람을 울릴 수 있다는 겁니다.
피를 마시는 새, 불행히도 약간 늘어지고 있습니다. 영도님이 전쟁을 다룰 때는 항상 그렇지요. 지나치게 늘어지거나 지나치게 생략하거나, 입니다. 하지만 이번 전쟁은 전작들과는 달리, 삼파전, 아니 사파전인데다, 정치적 계략 또한 훨씬 복잡해져서…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이제 시작이란 말이냐, 사모 페이~~~~~~~~~!!!!!!!!!!!!!!!!!! 헉헉헉, 대체 이 모든 음모(?)의 주모자 겸 조작자는 혹시 사라진 황제???????????????? 개인적으로 엘시 에더리의 캐릭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조연들을 훨씬 좋아하지요. [심지어 일부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아실조차도, 개인적으로는 엘시보다 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제길, 스토리가 어디로 흘러갈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군요…T.T 레콘의 미래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