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추리물 분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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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려, 진짜네?
악, 마틴 빌보 씨! 베네딕트 군!
“셜록”에서 셜록 홈즈 역을 맡았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피터 잭슨의 “호빗”에 출연한다는군요.
Cumberbatch added afterwards that his casting was supposed to have been kept secret and refused to disclose details about his characte
“허슬”
을 보고 있습니다.
“오션스 일레븐” 영국 드라마판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제작진은 놀랍게도 “스푹스” 팀입니다.
2004년에 시작했고, 아직 2시즌 중반을 보고 있는데
1시즌에서 아슬아슬하게 간을 봤다면 2시즌은 좀 더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어 속도가 빠르게 붙는군요. 신참인 대니가 자리를 제대로 잡아가는 것과 동시에 팀에 안정감이 생겨서 유머러스한 장면도 많이 늘었고요.
으, 다행이에요. 몇 화 안 되지만 1시즌 내내
“실패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마음가짐으로 봤더니만 힘들더라고요. ㅠ.ㅠ
다 필요없고,
스테이시 여신님 아름답습니다, 엉엉엉.
아놔 이 아가씨 왜 이렇게 예쁜가요. 사진발 더럽게 안 받네요. ㅠ.ㅠ 화면으로 보면 정말 끝내주는데. 진짜 매력있어요. 저 묘한 웃음이랑 특히 피부가 그냥 뽀얀 것이….쿨럭. “덱스터”에서도 비현실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 몇년 전이라 아주 빛이 납니다, 아이고. 게다가 다리가!!!! 팔 근육이!!! 몸매가!!!! 대니 이 자식, 여신님한테 들이대지맛!!!
“착한 사람들에게는 사기 치지 않는다. 도둑질도 안하는 정직한 사기꾼” 등 설정이 많이 비현실적이지만, 어쩝니까. 드라만걸요. 개인적으로 제일 불쌍한 캐릭터는 에디 – 아놔, 에디. ㅠ.ㅠ 그래서 장사 어떻게 해 먹나요. ㅠ.ㅠ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애쉬랑 앨버트 아저씨임닷. 훗, 대니따위, 난 그대가 “호그파더”에서 무슨 엽기적인 짓을 하고 돌아다녔는지 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