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꼭 타라고 빌던
케이트 윈슬렛 양과 숀 펜 씨가 수상했다는 소식이!!
앗싸!!!!
내기라도 할걸, 으하하하핫.
그리고 고 히스 레저에게도,
늦었지만 축하를.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
2 댓글
이번에는 꼭 타라고 빌던
케이트 윈슬렛 양과 숀 펜 씨가 수상했다는 소식이!!
앗싸!!!!
내기라도 할걸, 으하하하핫.
그리고 고 히스 레저에게도,
늦었지만 축하를.
오오, 판의 미로가 벌써 세 개나 받았다는 소식이!!!
달려라, 달려, 오필리아!! >.<
여하튼, 작품상이나 감독상이나 등등 다른 건 그다지 관심 없고[크흑, 케이트 마님이 수상 실패라니 ㅠ.ㅠ 그래도 사진은 많이 나오겠구나~~~~!].
중요한 건 이겁니다.
여우주연상 후보들
: 귀향 – 페넬로페 크루즈
: 노트 온 스캔들 – 주디 덴치
: 더 퀸 – 헬렌 미렌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메릴 스트립
: 리틀 칠드런 – 케이트 윈슬렛
이 중에서 본 건 “더 퀸”과 “악마는~” 뿐이라서[덴치 님 죄송해요]
메릴 님 미안해요,
헬렌 여왕님 화이팅!!!!
밀리언달러 베이비 아카데미 주요부문 석권
영화를 안봤기 때문에 묘한 편견이긴 하지만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이 애비에이터가 아니라 밀리언달러로 가길 원했던 저로서는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으음, 잘 모르겠어요. 레오와 스콜세지 아저씨에 대한 묘한 고정관념과 편견 때문이라는 것,
오스카를 받아도 저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그런 기분이 들었단 말이죠. -_-;;; 심지어 아카데미에서 화제가 되었던 주요 영화들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도 말이죠. [아직 개봉을 안했으니 -_-;;;] 배우인 클린트 아저씨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감독인 클린트 아저씨는 꽤나 좋아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우조연상을 타신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이이이이이이이이임!!!!!!!!!!
경배드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