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 1월 초에 보낼 거 있어서 좀 정신 없었더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정말 평생 이렇게 일만 하다 세월 다 보내는 거 아닌가 싶다.
업뎃이 하도 없다보니 이젠 여기 찾아오는 분들도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2023년이 이렇게 가는구나.
정치판이 그렇다 보니 경제도 엉망이고 인터넷에서 날뛰는 이상한 놈들 때문에
사회적인 분위기도 다음 세대도 가면 갈수록 진창이 되어 가는 듯 하여
2024년은 올해보다도 더 힘겨워질 것 같긴 하지만
삶은 그럼에도 계속되야 하는 법이니.
모두들 내년에도 악착같이 어떻게든 살아 버틸 수 있길 바라며.
오늘 하루 종일 눈이 정말 쉴새없이 쏟아졌는데
내일 외출하실 분들은 조심들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