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SUPERNATURAL/잡담

셜록을 보기 위해 OCN을 틀어놓고 있었는데
이번주 토요일부터 수퍼내추럴 6시즌을 방영하는군요!!!

이번에도 토요일 밤 11시…..ㅠ.ㅠ
놀러나가 술마시고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시간이잖습니까.

그건 그렇고 대한민국 김비서는 그 자존심이 하늘을 찔러
케이블에서 먼저 방영한 외국드라마는 절대 공중파에서 방영하지 않는다는 구자형님의 말씀에 비춰볼 때 역시 더빙 수퍼내추럴을 보는 건 힘든 일일까요…흑.
CSI가 장악한 마봉춘을 노려봐야 하나…-_-+++++

그러고보니 대지의 기둥이 슬슬 끝날 때가 됐군요.
다음 더빙작이 뭔지 찾아봐야겠어요.

수퍼내추럴 방영개시가 1주일 미뤄졌어요.

쳇.

하지만 설 끝나고 볼 수 있으니 어찌보면 더 여유로워진 걸지도요. ^^*
[인간은 역시 긍정적으로 살아야.]
그리하여 그 1주일을 견딜 수 있는 떡밥을 내려주신 우리 자비로운 주인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아, 이런 초라한 모습이라니. 이건 킹이 아니라 우리 졸개들이나 할 법한 차림새 아닙니까!
주인님은 우리가 캔 감자를 받으셔야죠. 직접 캐시는 게 아니라!!!
특히 불쌍하게 밑으로 쳐진 눈이.ㅜ.ㅠ  
게다가 입술색깔이 꽃분홍인데 메마르고 갈라졌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핫.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번엔 좀더 귀엽게! 최대한 애교스럽게! CF를 찍는 기분으로!
라지만 이마에는 불만가득한 주름살이 잔뜩.
그건 그렇고 이걸 보니 2차대전 때 영국 공군복장을 한번 입혀보고 싶군요. 호오.
[#M_이번엔 최대한 남성적인 매력을 담아!|less..|사용자 삽입 이미지으하하핫, 저 오묘한 표정은 뭐죠. 너무 대담한 패션이라 겁먹으셨나. ^^* 금방이라도 눈에서 눈물이 떨어질 듯 일렁일렁.

그건 그렇고 보아하니 스튜디오 사진 같은데 아저씨 저 좋은 조명을 두고 이짓하고 있는 건가요. 혹시 아들내미 사진 찍으러가서 이러고 놀고 있는 거?  
하지만 이왕이면 복장도 제대로 갖췄어야죠!!! 매번 똑같은 셔츠에 모자만 바꿔쓰다니. 쳇, 실망이어요.

_M#]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수퍼내추럴 애니메이션 DVD 예고편 영상이 하나 더 나왔어요.


뭐랄까….확실히 헬싱 보는 듯한 기분이네요. ‘괴기’라는 분위기는 살아있는데…
그 괴기가….으음.
목소리가…..으음.
색다른 맛은 있는데….이걸 어째.

탐나는 건 J2의 단독 인터뷰 뿐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하지만 나중에 유튜브에 뜨겠죠, 뭐.
그래도 부럽다, 일본. ㅠ.ㅠ 이런 것도 만들 여력이 되고. 흑.

수퍼내추럴 새 프로모 사진들!

흐흐흐흐흐흐흐,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미샤 씨가 제일 멋져보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기보다 젠슨과 제럿은 표정에 너무 힘을 많이 줘서, 흑.
안 그래도 포토샵 때문에 한껏 과장된 사진인데
제럿 표정은 너무 6시즌스럽고[이럴 때에는 정말 샘이 아니라 “으하하하 바보 제럿”이 그리워집니다.]
젠슨 표정은 너무 절박해서[여유!!! 딘의 여유만만을 돌려줘. ㅠ.ㅠ]
보는 제가 다 힘들 지경입니다.
빨리 일들이 해결되어서 형제들 얼굴이 부드러워졌으면 좋겠어요.
그건 그렇고, 아 이사람들 진짜,
과도한 포토샵 자제하라고 그렇게 말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