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내추럴 6시즌 마지막 촬영이 있었군요.

6시즌 촬영이 끝났으면 7시즌도 확정인지 아닌지 소식이 들렸어야 하는데, 결정 안 난 상태로 피날레를 찍었다는 건…으익. 하긴, 사실 형제의 이야기는 마무리됐고 남은 건 천국과 지옥의 이혼 문제니 그건 ‘그들은 계속 싸우고 있다’로 남겨놔도 별 상관 없긴 하죠. 그걸 끝내더라도 형제들은 옛날처럼 사냥을 하러다니면 되는 거고. 음? 생각해보니 수내 이젠 정말 열린구조로 끝나도 아무 문제 없는 거네요. 와아.
전 캐스가 7시즌에 나와만 준다면야. 흑흑.
덧. 어제 트위터에서 #OMGWTFBBQMisha라는 해쉬태그로 미샤 씨의 ‘더러운 비밀’을 까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졸개들은 참 귀엽기도 하지요, 으하하하하하하핫.
덧2. 방금 미샤 씨가 올린 전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