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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마지막 촬영

수퍼내추럴 6시즌 마지막 촬영이 있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머, 미샤 씨 위치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와요! 형제가 세트로 앉아있어서 그런가. ^^*

6시즌 촬영이 끝났으면 7시즌도 확정인지 아닌지 소식이 들렸어야 하는데, 결정 안 난 상태로 피날레를 찍었다는 건…으익. 하긴, 사실 형제의 이야기는 마무리됐고 남은 건 천국과 지옥의 이혼 문제니 그건 ‘그들은 계속 싸우고 있다’로 남겨놔도 별 상관 없긴 하죠. 그걸 끝내더라도 형제들은 옛날처럼 사냥을 하러다니면 되는 거고. 음? 생각해보니 수내 이젠 정말 열린구조로 끝나도 아무 문제 없는 거네요. 와아.

전 캐스가 7시즌에 나와만 준다면야. 흑흑.

덧. 어제 트위터에서 #OMGWTFBBQMisha라는 해쉬태그로 미샤 씨의 ‘더러운 비밀’을 까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졸개들은 참 귀엽기도 하지요, 으하하하하하하핫.

덧2. 방금 미샤 씨가 올린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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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궁금했지 ^^*

안그래도 사진 보고 저 쪽지 내용이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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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al of the story is: Never leave your car keys sitting on your coffee table in your trailer. And the other moral is: Even getting something nice, like money for charity, can be a real pain in the ass.

출처: http://twitpic.com/45sxnl

으학학, 제럿군 진짜로 “랜덤한 좋은 일”에 기부했어요!!!!
아놔, 우리 통하였구나!!!
그건 그렇고, 미샤씨. 아직 순진하시군요. 악마들이 득시글거리는 촬영장에서 차 키를 열린 트레일러에 두고 다니시다니.
역시 천사라 그런가….으익.

미샤 씨 머리카락을 만져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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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천사가 여기 있네?
미샤 씨 머리카락을 보면 촉감이 어떨지 딱 상상이 갑니다.
가느다랗고 힘없고 부드러운, 서양애들 머리카락 딱 그대로일 거 같아요.
정말로 한번만, 진짜 딱 한번만 만져보고 싶습니다. 흑흑.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지는 그 머리칼의 감촉을 느껴보고 잡슴다, 흑흑.
특히 카스티엘 차림을 하고 있을 때 뒤통수를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아흑, 배우를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정말 처음인 것 같군요.
덧. J2 보디가드 트위터에 뜬 사진과 부연설명사용자 삽입 이미지 Jared beat Misha in Words with Friends. Misha owed $1970 and paid in coins, 4 buckets worth
아니, 이놈의 배우들은 얼마나 통이 크면 낱말게임에 자그마치 1970달러를 걸고 한답니까!!!
게다가 저걸 은행 가서 바꿔온 미샤 씨!! 캬캬캬캬캬캬, 미샤 씨답게 쪼잔해요! >.<
제럿아, 나라면 저거 미샤씨한테 “랜덤한 좋은 일”에 쓰라고 카페트째로 갖다 주겠다. 으하하하핫.

싸워라! 싸워라!

수퍼내추럴 6시즌 16화 미리니름 사진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런 거 안 잘 안보는데 어쩌다가 눌렀더니만
[#M_ more.. | less.. |사용자 삽입 이미지“그 아-들은 내 아-들이여. 이 썩어빠질 집안은 할아버지고 아버지고 아-들한테 도움이 안되어.”
 
엄훠, 바비 아저씨 새뮤얼 할부지 멱살 잡았네. >.< 자식새끼 싸고 도는 어미새 앞에서 나이고 서열이고 없는 겁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핫. 아찌 홧팅!!! 아니, 뭐 제가 국장님한테 억하심정이 있는 건 아니고요…단지 수뇌에선 바비 아저씨에 대한 애정도가 훨씬 웃도는지라….우물쭈물. 에이, 국장님 다른 데서도 이런 거 많이 당해보셨으면서.

그건 그렇고…할부지 이마가 벌써 깨져 있는 걸 보니 애들을 위험한 데 데려갔다가 한 놈 잃어버리거나 심하게 부상당하고 바비 아저씨네 집에 도망쳐와서 야단맞는 건가…아아, 젠장. 이래서 미리 사진이나 예고편을 보면 안되는 겁니다. 흑흑흑.
_M#]

덧. 어제 케이블에서 해준 드라마에서 루시퍼 아저씨 봤어요!!! 이죽거리는 악역으로 나오시던데 새삼 아, 저 사람도 키가 참 큰 배우지..라는 걸 깨달았다는 거 아닙니까. 쥔공급 남자배우들이 다 올려다보고 있더라고요. 넵, 제럿이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