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잡상

나도! 나도 보고싶다구!

인사이드 아웃!!!

우먼인골드도 시간표 못맞춰서 내려가버리고! 엉엉엉엉ㅇ
작업시간 때문에 영화 한편도 못보다니 이게 무어야, 엉엉엉. ㅠ.ㅠ

너무해 알라딘. ㅠ.ㅠ

알라딘 하계 장르소설 특별전

이사오기 전에 질렀는데
히치하이커 병따개라니!!!
챈들러 맥주잔도 탐나지만 히치하이커 병따개라니!!!
하긴 생각해보면 알라딘 이벤트는 항상 시기가 안맞아서 거의 대부분 놓쳤던 것 같다.
집에 냄비받침 하나와 예전에 깨먹은 유빅 컵 뿐이야. 쩝.
크흑. 내 타이밍이 항상 최악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건 그렇고 이사 오다 깨달았는데
요즘 정말 안 읽은 책들이 책장에 계속 늘어나고만 있구나.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몇 시간 되지 않는 여가 시간을 주로 게임으로 때우고 있다.
더구나 요즘에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읽는 장르소설이 위주.
정보를 쌓으려 들다 보면 마구 반항심이 생겨서 바보가 되는 느낌이다.
안돼….시대에 더 이상 뒤떨어져서는….ㅠ.ㅠ
쉬운 길을 찾아가면 안돼. ㅠ.ㅠ
영화 감상문은 쉽게 쓸 수 있지만
책 감상문은 어렵다.
비판도 감상도 한 쪽으로만 치우쳐버려서.
아, 제정신 좀 차려야지  

헤헤

내일 어벤저스2 보러간당! >.<

첨엔 그냥 다른 영화랑 똑같이 아무 생각 없었는데…
다들 호크아이 칭찬하는 바람에 완전 넘어갔어. 엉엉
울 호구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인가!!!

어제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하얀 화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좀 느린가보다,
하고는 일하러 갔는데
한참 뒤에 돌아와도 그 상태 그대로더라고요.
그래서 호스팅 업체에 문의하러 갔더니
게시판에 제일 꼭대기에 ‘아무 짓도 안했는데 날아갔어요!’라는 글이 있지 뭡니까.
덜덜덜덜 떨면서 같은 증상입니다 보고했더니만
다행히도 5분도 안 되어 복귀되었습니다.
테이블 소스쪽에 일시적인 과부하가 걸렸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자주 놀러오는 스팸 공격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헉헉, 그래서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1년만에 백업했어요.
글고보니 이 블로그도 한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무시무시한 세월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