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이 교차하지만 2 댓글 일단 말을 닫고 부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살아돌아오길. 그리고 부디 아무 고통도 없었기를. 어린아이들의 소식은 늘 가슴아프게 한다.
그래도 연아가 제일 잘했지 댓글 남기기 아디오스 김연아. 즐거웠어요. 가슴 아픈 일도 많았고. 차라리 잘 됐어. 이제는 맘껏 날아야지. 먹고 싶은 거 실컷 먹고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덧. 부정선거에는 입 싹 다물던 언론들이 연아 프로그램을 일일이 리플레이 해가며 비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벙 쪘다. 그게 언론이냐. 캬캬캬캬캬캬 덧2. 더불어 우크라이나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기는 하고 있는 거야?
슬슬… 댓글 남기기 이제 슬슬 한달 뒤 스케줄을 잡아야 하는데 정말로 아무 출판사에나 미친 척 하고 메일 보내서 부딪쳐볼까. 사무실에 처박혀 있는 걸 선호하다 보니 함께 일했던 분들 이름이랑 직위도 기억 안나. 크흡. ㅠ.ㅠ 덧. 아악! 마블 코믹스를 종이 이슈로 사고 싶다!!! 나는 왜 쓸데없이 아날로그적인 인간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