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댄시 군은 작지 않아요…
180이라고요….ㅠ.ㅠ
프로필 상으로는 미샤 씨와 같은 키인데
이 친구도 미샤 씨처럼 이상하게 실제 키보다 작아 보이는 감이 있단 말이죠.
미샤 씨 옆에 붙어 있는 J2의 덩치가 어마어마한 것처럼
매즈 씨가 몸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몸매 비율이 어린애스러운가 싶었더니
모델 사진들을 보니 그것도 아니고,
그보다는 뭔가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한 몫을 하는 걸까요.
게다가 이상하게 이 친구 자기보다 큰 사람들하고만 붙어 다닌단 말이죠.
심지어 여자배우들하고도 연상이거나(혹은 연상처럼 보이거나)
키가 크고 당당해 보이는 배우들과 더 잘 어울린달까.
전 ‘히스테리아’를 보고 당연히 메기 질렌할이 ‘누님’인 줄 알았어요. 원래 메기 누님이 그런 포스잖아요. 헉. 그런데 휴가 연상. -_-;;; 어이어이, 이봐. 게다가 왜 항상 키큰 사람들 옆에 서는 거냐!!!! 얼굴도 작은 주제에!!!
이건 한니발 촬영장에서 나온 사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사진 찍은 사람의 애정이 느껴져서.
혹시 이 책이 100살 먹은 할아버지가 나오는 그 책일까요.
같은 책인 거 같아요.
둘다 마사 씨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공식 텀블러에 적혀있었나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마사 누님은 휴를 무척 귀여워하시는군요. 필터까지 써가면서!! 오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