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씨 열광 기간이 돌아왔습니다.
4월 신작이 많은 탓에 아무래도 조금 마음이 설렌 탓인가 봅니다.
먼저, ‘마스다 코우스케 극장 개그만화’를 보면서 오프닝만 죽어라고 돌려보고 있습니다.
우에다 씨가 오프닝 곡을 부르셨거든요. ㅠ.ㅠ [음악이라도 추출해야하나….앨범 안나오려나아아아아아!!!]
거기다 감독은 마사루의 다이치 아키타로 씨……-_-;;;; 라는군요. [아아, 이분 정말 놀라워요….ㅠ.ㅠ]
1화 4화 강력 추천입니다. 어제의 9화도 멋지더군요. -_-b
4화에서 우에다 씨, 정말 훌륭한 변태를 보여주시….[퍽!!]
제 친구는 ‘그게 네 취향이었던 거냐….’라고 말했습니다만.
감독님 때문에 생각나서리, 마사루를 1화부터 50화까지 섭렵했습니다, 쿨럭.
오랜만에 마사루 군의 목소리와 미역 교장…[….]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참 신선하더군요. 여기 나오는 노래들만 해도..끄어어어억…ㅠ.ㅠ
근데, 우에다 씨, 저 감독과 뭉치면 정말 괴인이 되시는군요…우엉…..ㅠ.ㅠ 좀 멋지게 그려주시면 어디 덧납니까요…ㅠ.ㅠ
미뤄두고 있었던 버저비터도 7화까지 봤습니다.
………한밤중에 입에 수건을 물고 터져나오는 비명 소리를 참아가며………말입니다.
아악, 빌어먹을 이 놈의 아저씨, 왜 이리 멋지고 귀여우신 겝니까아아아아아아!!!!!
쥬베이 짱과 쿠로가네도 다시 돌려볼까나, 으어어어억!!!
책과 관련해서…
http://zambony.egloos.com/959660/
이 글을 보아주시길.
이 덧글은 보신 뒤 지우셔도 관계없습니다.
3화까지 보고 접었어요…; 저의 정신세계도 그리 노말한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감성은 도저히 매주 챙겨가며까지 받아들이기는 힘들더군요. 생각났을 때 가끔 몰아보면 재밌을 것도 같아요 ^^;
비공개/ 넵! 넵!!!
지그문트/ 2,3화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ㅠ.ㅠ 하지만, 4화를! 4화를 보십시오! 걸작입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