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익

1. 이젠 일본어로 스팸트랙백이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_-;;;
2. 우앙, 추워요. ㅠ.ㅠ 이제 슬슬 보일러를 틀어야 할 것 같긴 한데
집이 워낙 큰데다
왠지 추위를 저 혼자 타는 거 같아서
틀어도 되나….아니면 참아볼까…고민중입니다.
슬슬 코랑 목이 깔깔해지는 걸 보니 틀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은데 말이죠.
3. 실드 잼나요? 슬리피 할로우 잼나요?
원래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따라가는 편이 아니라서
[한니발이 진짜 희귀한 케이스였죠]
앞으로 몇 화는 좀 더 버텨본 다음에 손을 대 볼까 생각 중이라 주변 평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데
정보가 잘 없네요.
4. 한니발 블루레이는 언제 오는 걸까요! 두근두근!!!
5.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
황금가지 판을 가지고 있지만 폴라북스에서 나온 것도 구비해야겠죠? 시리즈를 맞춰야 하니. 크흡. ㅠ.ㅠ
넘해.
6. 하지만 올해 와우북은….주머니 사정이 너무 열악하여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엉엉엉.
7. 자기파괴 충동이 최고조에 달해서인지
문신하고 싶어요! 문신하고 싶어요! 문신하고 싶어 죽겠어요!!!!!

으익”에 대한 5개의 생각

  1. TouchedByMisha

    1. 저도 엑파위키 게시판의 가장 큰 문제가 외국어 스팸글… 러시아 어도 있어요 -_- 게다가 이거 역사가 오래 되어서 예전 주티비 게시판서부터 옮아 붙은 거라능요 #뭥미

    2. 추위 일찍 온다더니, 낮에는 여전히 더운 듯 해서 OTL 입니다. 옷 어찌 입으라고요…

    3. 쉴드 나름 재밌는데, 어벤저스 영화하고는 분위기 좀 달라요. 일단 1화는 마블 세계관에 어서 옵쇼 이런 톤이네요. 조스 웨든 작품 본 사람들한텐 어디선가 본 사람들 조금씩 보이는 것도 재미고요. 아아 무엇보다도 콜슨. 콜슨. 콜슨. 네. 그겁니다. 슬리피 할로우는… 걍 허술하게 재밌어요. 그냥 1화부터 허술…이러고 시작해서 오늘 2화 봤는데 역시 허술… 근데 용어가 자꾸 슈내랑 겹치니까 같이 보기는 어렵겠더라고요. 쌓아놓았다가 걍 몰아 봐야 겠어요. 게스트 출연인 존 조 보는 맛이 쏠쏠하거든요. 으흐. 그리고 자꾸 슈내랑 비교하게 되는데, 목 치는 건 슈내가 최고입니닼ㅋㅋㅋㅋㅋ

    4. 어서요 빨리요 얼렁요

    5. 전 아주 옛날에 나온 게 있긴 한데… 벽장 어딘가 있겠군요. 오랜만에 찾아 봐야 겠어요. ‘_’

    6. 책덕후의 주머니를 터는 와우북입니다. 근데 저희 카파 전시회…

    7. 인증짤요

    응답
    1. lukesky

      3. 어라, 존조는 1화에서 그냥 퇴장하는 게 아니었단 말입니까? 실드는 역시 몰아 봐야겠네요.
      6. 앗, 파카 전시회…우리 언제 평일로 날짜 잡아요!!!
      7. 일단 문신을 해야 인증짤을 보여드리죠..ㅠ.ㅠ

      응답
    2. TouchedByMisha

      3. 존 조 게다가 이쁘고 멍청하게 나와요 ㅋㅋㅋㅋ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몰아볼 맛이 있어요 ㅎㅎㅎㅎ

      7. 뭐 같이 가 드리고 인증짤을 찍어 드릴 수도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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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eanue

    3. 쉴드는 이번 가을 시즌의 신생 드라마들 중에서는 사실 최고지만 영화 어벤저스가 워낙 대단했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이 시시해보이긴 합니다. 마블 세계관을 히어로즈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전 히어로즈를 좋아했던 터라 마음에 들 거 같아요. 게다가 첫 화라 마리아 힐 요원이 꽤 많이 나와줍니다. 나중에 어벤저스들도 조금씩 나와주면 좋겠어요.
    슬리피 할로우는.. 나중에 걍 몰아보세요. 존 조 빼면 사실 크게 궁금한 캐릭터나 스토리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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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오오, 마리아 힐과 우리 콜슨 요원이라니! 그 둘만 봐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캬캬캬캬캬캬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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