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퍼클2: 다가올 과거의 나날들”
에는 패트릭 스튜어트 교수님과 이언 매그니토만 나오는 게 아닙니다.
로그 역의 안나 파퀸과
아이스맨의 숀 애쉬모어와
키티 프라이드의 앨렌 페이지
도 나옵니다.

명창 아저씨 본인의 말에 의하면….
아놔 아저씨, 이 인간아,
내가 당신을 비록 꽤 좋아하긴 하지만
엑스맨3 그 분탕질을 해놓고 수퍼맨으로 날아간 생각을 하면 아직도 이가 바득바득 갈리는데
저 무서운 캐스팅 끌어오면서 브렛 래트너한테 고맙다는 인사라니.
양심 좀 있어봐라, 인간아!!!!!
내 싸이크 내놔!!!!!!!!!!
‘얘네들 살려놔서 고마워ㅎㅎ’라는 건 엑스맨 3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스토리라인이라는 걸까요? 괜시리 불안해지네 OTL
하지만 키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
으익, 설마요? 흠, 하긴 리부트다보니 외려 엑스맨 3에서 설정을 끌어올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꺄앙, 키티! >.<
슈퍼맨 찍으러가서 알라뷰 슈퍼맨 부르짓던 양반이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흥!!!
그러게 말입니다. 쳇. 수퍼맨따위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