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내일 광주에서 수술을 받게 되셔서
오늘 밤에 광주에 내려갑니다.
그리고 곧 어머니와 합쳐 분당 쪽에서 살게 될 것 같아요.
아직 자세한 사항이 결정된 건 아닌데
가족들끼리 거의 확정 분위기라서요.
그래도 어찌보면
제가 아직 미혼에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게 다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가지 고민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저도 웬만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는 몸인지라
최대한 밝은 쪽만 보기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일어난 일, 중요한 건 항상 그 뒤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기도 하고.
다만,
고양이와 제 사생활만은 정말 반드시 사수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 중입니다.
사실 좀 막막하네요.
간만에 들렀더니 이런 소식이.. 어머님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ㅠㅠ 더불어 고양이 사수도요..힘드실텐데 화이팅 ㅠㅠ
아,, 어머님 무사히 쾌차하시길… ㅠ.ㅠ
그래, 최대한 밝은 쪽을 보면서 그대도 건강 관리 잘하고… 힘내!!
괜찮으실 거예요. 한 번쯤 오는 큰일이니 마음 단단하게 먹고 밝게 생각하세요. 저도 작년 이맘때 부모님 교통사고 크게 나서 정신 없었는데 바쁘게 살다 보니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어머니도 수술하시고 집에서 요양하시게 되면 콩쥐나 미오가 나름 정서적으로 도움도 될 거예요. 건강 잘 지키고 힘내세요!!!
괜찮으실 거예요. 한 번쯤 오는 큰일이니 마음 단단하게 먹고 밝게 생각하세요. 저도 작년 이맘때 부모님 교통사고 크게 나서 정신 없었는데 바쁘게 살다 보니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어머니도 수술하시고 집에서 요양하시게 되면 콩쥐나 미오가 나름 정서적으로 도움도 될 거예요. 건강 잘 지키고 힘내세요!!!
아이고오; 얼마나 놀라셨어요 그래~ㅠㅠ 경우는 다르지만 저도 지난 여름 동생이 갑자기 쓰러지다시피 해서 급하게 수술을 받았던지라, 루크님과 가족분들 모두 지금 근심이 몹시 크시리란 짐작만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부디 너무 염려 마시고 루크님도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어머님 수술도 잘 받으셔서 꼭 쾌유하시리라 믿어요. 그리고 냥이들은 – 위에 디오티마님도 말씀하셔듯이 댁에서 요양하시는 분께는 콩쥐도 미오도 오히려 여러 면에서 위안이 되어드릴 거라 생각합니다. (만일 어머님께서 납득 못하셔도 그렇게 막 우기세요!*^^*)
아…
일단은 그 무엇보다도 어머님 수술 잘 되기를, 회복과 경과도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바라시는대로 잘 풀리면 좋겠군요. T.T
어머님 수술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괜찮으실거예요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걱정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