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랙베리 카메라가 맛이 갔어요. ㅠ.ㅠ
조만간에 AS 센터에 들러야 하지 말입니다.
이거 렌즈가 나가서 혹시 한달 동안 홍콩 보내야 하면 어쩌죠, 흑흑.
그나마 As가 공짜로 되면 다행일텐데 말입니다.
에, 여하튼
그래서 아이폰으로 친구가 찍어준 사진 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효과를 좀 봤습니다. 아흙, 우리 콩쥐 예쁘죠, 예쁘죠, 예쁘죠!!!!
[이미 불출산 꼭대기에서 불출운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간지라 눈에 뵈는 게 없음.]
1단계: 얌전하게 포즈를 취하고 앉아 있다가
2단계: 카메라를 보고 급 얼굴을 렌즈에 들이댔…….기묘한 사진이 나왔습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 보자마자 웃겨 죽는 줄 알았지요.
그리고 3단계. ^^*
콩쥐의 꼬리 휘두르기!
아우, 이 처녀 방댕이가 참 탐스럽기도 하지. >.<
[음, 이 부장님 말투를 좀 어떻게 해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콩쥐만 올리면 미안하니까 바닥에 철푸덕! 널브러져 있는 미오 사진도 하나 추가!
미오는 뭔 짓을 해도 귀엽지. >.<
예뻐요… ㅠㅡㅜ
당신이 찍었잖아. ^^*
와! 첫번째 사진은 정말 인형같아요!!! 너무 이뻐요 >▽<
걸작이죠, 꺄아!
캬! 첫 사진은 진짜 ‘고양이다운’ 고양이 사진입니다.
미오는….널브러져서 꼬리만 흔들흔들….. ㅠㅠ
아냐, 미오도 귀여운 사진 많어….많어…..그 귀여움을 다 못담아서 그렇지. 얘는 움직이는 걸 봐야 함
이사하고 출장 중이라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아흑, 콩쥐는 아시아 미인이에요. 묘한 새침함까지. 절로 부장님 말투되려하네요.ㅋ
미오는 강아지 같아요. 전 이상하게 장모종은 강아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용하면 더더욱!
어휴, 이사에 출장이라니 고생하셨습니다. 전 이사하고 나면 정말 한동안 정신이 없더라고요.
미오는 콩쥐에 비하면 정말 강아지처럼 생긴 게 맞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