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 갔다가 전에 못본 사진들을 발견하고 냅다 업어왔습니다.
오오, 저분들은 이런 걸 대체 어디서 구하는 걸까요. ㅠ.ㅠ
다들 깜찍한 표정들이 귀엽지 않나요!
누나 허리를 꼭 잡고 매달린 게 어린애 같지 않습니까, 캬캬캬캬
추바카 분장 때문에 눈가를 까맣게 칠한 피터 아저씨.
공주님과 건달….군 참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
역시 예쁜 한 쌍. 이 분들은 조금 있다가 “사랑해요”/ “알아요” 염장을 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염장 바로 다음 장면이죠.
조지 아저씨는 촬영장 구경오셨던 걸까요. 으흑, 이때만 해도 아직 대마왕 급이 아니라 아저씨였는데. ㅠ.ㅠ
리처드 감독님은 참 잘생기셨지 말입니다.
조지와 해리슨! 두 사람을 합치면 조지 해리슨!!!!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해리슨 씨 역시 멋지네요. 배우는 배우어요.
그리고 사실,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다른 데 있었으니!!!
꺄앙, 루크~~~~~~~~~ >.<
출처는 모두 텀블러임닷.
우와 마지막 사진 참 좋네요. 루크는 역시 푸른하늘이 잘 어울려요.
흑흑, 마지막 사진 보고 ㅈ저도 완전 격침당해서, 대체 언제 찍은 겁니까, 이런 애는. ㅠ.ㅠ
다른건 그냥 으흥~ 하고 넘어가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기절 ㅇ>-< (털썩) 오늘은 아침부터 루크님이 제 멘탈 털어가시긔~ ㅠ_ㅠ 너무 좋아서 미추어버리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예쁘죠! 예쁘죠!!! 게다가 아래쪽에서부터 좌악 비춰 올려주는 카메라라니, 아우~~~~~!!!
조지 해리슨…^^; 루카스 대마왕은 항상 지갑 털어갈 공격준비를 하고 계시죠. 좌우간 마지막 사진이 포스가 가장 세군요.
절묘하지 않습니까, 조지 해리슨, 으흐흐흐흐흐.
사실 마지막 사진 때문에 저렇게 길게 서론을 늘어놓은 거지 말입니다.
마지막 사진 참 좋군요^^
아름답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