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미샤 씨가 주최한 보물찾기 GISHWHES가
기네스북 기록을 인정받았어요. 으핫
막상 저리 보니
텀블러에 모여 배우들 합짤과 팬비디오를 만들며 하하호호하던 팬들의 잉여력을 모으고 모아
만들어낸 엄청나게 쓸데 없는 증명서라는 게 팍팍! 실감나지 말입니다. ^^*
이 사람 잉여력 모으는 데 재미 들렸어.
게다가 이런 거 조직하고 뒷처리하는 데 자기 잉여력도 최대한 발휘하고 있어, 으억.
…….누가 한 때 정치가 지망생 아니랄까봐.
미샤 씨가 자기 얼굴 잘 나오게 찍어 올린 사진 한 장 더. >.< 냉장고가 빨간색이란 말인가, 아저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