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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장난치는 애들이라든가
아니면 대망의
에릭 여장신이라든가….
으악!!!!! 이 자식들 대놓고 ‘이거 꼭 DVD에 넣어줘요’ 그러더니 진짜로 넣었어!!!
찰스가 자기가 저짓하면서 웃겨 죽을라 그래!!!! [이걸 보면 이 자식 아직 어린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자음남발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아흑, 이 사람들 팬들 조련하는 법을 그냥 아주 제대로!! ㅠ.ㅠ
엄마야, 아침부터 진짜 미쳐요!!! 오늘 하루 종일 실실거리겠어요.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덧. 제임스 군 진짜 촬영장에서 잘 노는구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대박이네요 하하하하하
촬영장에서 둘이 노는거 보면 역시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애들이라는게 딱 나타나네요
딥디에 넣어주세요 라고 했더니 진짜로 딥디에 넣는 제작진도 대단합니다 ㅋㅋ
텀블러들 가봤더니 빠르네요 벌써 움짤 만들어서 올려들 놨네요 ㅋㅋ
아흑, 진짜 보자마자 완전 뒤집어졌습니다. 어쩜 이래요. ㅠ.ㅠ 배우들이야 넣어달라고 농담 할 수 있다고 쳐도 진짜로 넣다니, 이거 제작진이 노린 겁니다, 진심으로. 아흑아흑.
이런 거 보면 참 한국영화는 안습의 촬영장이랄까요;;
뭐, 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즐거운 부분이 있겠지.
저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정말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질 않아요. ㅋㅋㅋ
어디선가 어떤분이 저 장면이 삭제된건 찰스가 아니고 제임스여서 삭제된거라는 말에 왠지 와 닿더라구요ㅋㅋㅋ
자음남발 안할수가 없어요; 정말 얘들 때문에 못살겠어요. (엉엉엉)
전 아침에 아미씨님 블로그 갔다가 화들짝 놀라 영상찾아 뛰어갔지 말입니다.
아, 저도요! 사실 원래 글 쓰면서 저거 ‘찰스’가 아니라 제임스라고 썼다가 고쳤어요. 완전 표정이 인터뷰할 때 제임스 표정이더라고요.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쇤네 갑자기 말단 소품담당이라도 좋으니까 영화 산업에 종사하고 싶어졌습니다…..;ㅁ; 으아으아으아 저걸 제 눈으로 볼 수만 있다면 ㅠㅠ
….저 옷을 직접 입혀준 의상 담당과 주변 스텝들의 실실거리는 표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푸핫
으흐흣 이거 자동으로 웃음이 ㅎㅎ >ㅁ< 뭔지 모르고 있는 에릭 옆에 실실 웃는 찰스. 너무 귀엽다아~ 별로 살 생각 없었는데... 역시 사야겠어!! ㅋㅋㅋㅋㅋ
찰스는 정줄 놓고 킬킬거리며 제임스가 되었고, 에릭은 그래도 연기 중이심. 그런데 그 모른척 하는 모습이 뻔뻔스럽고 새침해 보여서 더 웃겨. >.< 그래, 사는 거야! 2차 매출을 올려서 2편을 만들어야 해!!
으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OTL ㅋㅋㅋㅋ 젊게들 사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절로 ㅋㅋㅋㅋㅋㅋ가 터지는 영상 아닙니까? 으학학학학. 아직은 청춘이죠, 청춘!
초성체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이런 기분을 적절히 표현하기에는 초성체로 웃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