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맨 존 도”

으음, 어째서 흥미로운 설정을 가지고도
[기억을 잃고 알몸으로 깨어난 주인공. 그런데 엄청난 능력자.
베일에 싸인 과거와 어두운 음모자들]
인기가 없었는지 알것 같군요.

무지막지 어설퍼요. 와하하하하하하핫.
사건 해결하는 것도 그렇고 경찰들이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뭔가 멋진 게 있는 것 같은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걸 안해요!
게다가 설정에 구멍이 너무 많아!!
아이고 아까워라.
게다가 한 사람이라도 “꺄아~~” 라면서 불타오를만한 인물이 없는 것도 문제. ㅠ.ㅠ
컴터 전문인 인도계 아가씨와 에이버리 형사가 괜찮긴 한데
확 잡아끄는 매력이 없군요, 흑흑.

이 부분만 보완했어도 죄금 괜찮을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으음,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어차피 1시즌에서 끝나는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