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
초코 머핀+허니 머핀
초코 머핀
브라우니.
초코+허니 머핀 작은 세트를 샀더니 초코머핀과 브라우니를 덤으로 얹어주신 카페 언니 – 나이를 따지면 실제로는 동생일 듯. ㅠ.ㅠ – 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리고 아무리 머핀과 브라우니가 작은 애들이라지만 저걸 핫초코와 같이 먹고 있는 내게도
경의를.
이거 대체 칼로리가 얼마야. -_-;;;
덧. 머리스타일이 특이하면 두번 간 가게도 마치 단골인 양 반가이 맞아줍니다, 훗.
……. 그리고 뱃살이 늘겠지. ㅋ-ㅅ-
………제길.
저는 초코렛이 막 들어간 초코머핀(좀 큰거임)을 커피와 함께 먹다가 결국 다 못먹고 남겼어요. ㅠㅠ 아우~ 니글거려 ㅠㅠ
나도 사실 초코머핀 하나는 옆 사람 줬어. 도저히 다 먹을 자신이 없더라고. ㅠ.ㅠ
커피랑 먹는 것도 아니고 핫초코랑 먹었단 말야?
달콤한 건 진한 블랙 커피랑 먹어야 제맛이쥐! +ㅁ+) 쓰읍
묘하게 어제 핫초코가 땡겨서….
……. 그리고 뱃살이 늘겠죠. -ㅅ- (2)
고양이처럼….
덧. 제보만 있으면 누나도 TV에 나올 법하다고 생각합니다.(대한 형도 나왔는데 누나라고 못 나올 법은….풉)
……제길(2)
응? 대체 내가 뭘로 그런 데 나간단 말여? 홍대 클럽거리에만 가도 특이한 애들이 넘쳐나는데.
그 언니(저한테도 동생이실듯;;;) 참 인심 좋으시네요.ㅎㅎ 음료는 아메리카노였으면 좋았을텐데 달달+달달이라 좀 힘드셨겠어요.
전 감기몸살로 장렬히 쓰러졌다가 일어났더니 아는 동생이 몸보신하라고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고기에 맛난 거 찹찹 먹었어요. 배부르고 등 따시니 살이 걱정됩니다.ㅜㅡㅋ
그러게요. 너무 인심이 좋아서 제가 다 미안할 지경이었다니까요.
헉, 지금은 괜찮으신 건가요? 감기걸렸을 때 달려와주는 동생이란 정말 소중한 존재지요. ㅠ.ㅠ 어찌나 고마운지.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몸관리 잘해야 해요. 일단 살 생각은 멀리 던져두고 한동안 몸보신에만 정진하시는 겁니다!
저는 오늘 이 글에 자극을 받아서 초코타르트를 한 조각… 마음 좋은 처자네요. ;ㅅ;
..한동안 카카오매스를 걍 씹어먹었는데, 이 착색 문제 때문에 근래는 못 먹고있습니다.그리워요. 제 식성은 이상하게 아주 달거나 – 안 달거나 둘 중 하나만 좋아해서요. 어중간히 달면 별로에요.
헉, 초코타르트!! 맛나겠습니다, 추릅. 전 쓴맛 베이스에 살짝 단 걸 좋아해요. 너무 달면 먹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