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별사 모임 때문에 홍대 카페에 갔다가
다들 예쁘다고 뒤집어진 티포트.
어디 제품인지 궁금해 밑바닥을 봤다가
“다이소”라고 쓰인 걸 보고 다들 경악했다죠.
친구가 친히 다이소에서 같은 찻주전자를 발견하고 사다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세트로 된 찻잔은 없었지만 어울릴 법한 녀석까지 곁들여서요.
마침 쓰던 프레스가 깨져서 저런 티포트가 하나 필요했어요.
감사히 쓰겠네. ^^*
고마워요, 친구.
예전에 별사 모임 때문에 홍대 카페에 갔다가
다들 예쁘다고 뒤집어진 티포트.
어디 제품인지 궁금해 밑바닥을 봤다가
“다이소”라고 쓰인 걸 보고 다들 경악했다죠.
친구가 친히 다이소에서 같은 찻주전자를 발견하고 사다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세트로 된 찻잔은 없었지만 어울릴 법한 녀석까지 곁들여서요.
마침 쓰던 프레스가 깨져서 저런 티포트가 하나 필요했어요.
감사히 쓰겠네. ^^*
고마워요, 친구.
다이소에서도 티팟을 팔다니!!
헬로 키티 티팟까지 사고로 깨먹은 뒤로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언제 한 번 가봐야겠군요. 고양이 그림이 참 귀엽네요. ^^
우리도 다 놀랐다니까. 다이소에서 저런 걸 팔다니! 라면서.
무려 세가지 컬러로 저 고양이들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세이가 핑크랑 파랑으로 사들고 와서 커플 티팟으로 쓰고 있어요 ^^
핑크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나머지 하나는 뭐지? 녹색이나 갈색인가?
녹색이에요. ㅎㅎ 세이가 나중에 2세가 태어나면 2세용으로 사와야겠다고 그러고 있습니다만 전 그때까지 저 포트들을 깨먹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요.
꺄아 귀여워요~~
예쁘죠! >.< 카페에서는 찻잔도 세트로 갖추고 있었는데, 그건 못구해서 아쉬워요.
티포트 안 쓰는데 무지 귀여워서 갖고 싶어지네요. 우리 동네도 파는지 가봐야겠어요.ㅎㅎ
커다란 다이소 있는 동네 부럽지 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