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호구 맞다니까. -_-;;
관리도 안 돼고, 뭣도 안 돼고.
이거 본인들은 진정한 사랑을 했네, 첩보전 속에 꽃핀 가슴아픈 사랑이네,
그런 소리 하고 있겠지. -_-;;;
로망이 왜 로망이겠나, 이 사람들아.
영화 좀 작작 보세요.
아니, 영화를 제대로 보기나 한 거유? 다 배신당하고 죽어. -_-;;;;
덧. 그건 그렇고, 사진 따위 보고 싶지 않은데,
무슨 스포츠 신문도 아니고 왜들 이러시나?
이런 젠장, 동아일보잖아. -_-;;
이 기사 뜨고 터져나온 불만은 외쿡에서 고생할 때 한국공관은 절대 도움을 주지 않더라, 였다죠. 외쿡 나가 있는 걸 무슨 휴가쯤으로 아는 무뇌아들을 시험봐서 뽑았다는 게 최대 미스테리입니다.;;;
원래 외교계가 특히 자기네들끼리 다 해먹는 분위기긴 하지만 요즘엔 정말 더욱 심해졌습니다. -_-;;; 역시 기본이 무너지고 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