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씨 머리카락을 만져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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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천사가 여기 있네?
미샤 씨 머리카락을 보면 촉감이 어떨지 딱 상상이 갑니다.
가느다랗고 힘없고 부드러운, 서양애들 머리카락 딱 그대로일 거 같아요.
정말로 한번만, 진짜 딱 한번만 만져보고 싶습니다. 흑흑.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지는 그 머리칼의 감촉을 느껴보고 잡슴다, 흑흑.
특히 카스티엘 차림을 하고 있을 때 뒤통수를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아흑, 배우를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정말 처음인 것 같군요.
덧. J2 보디가드 트위터에 뜬 사진과 부연설명사용자 삽입 이미지 Jared beat Misha in Words with Friends. Misha owed $1970 and paid in coins, 4 buckets worth
아니, 이놈의 배우들은 얼마나 통이 크면 낱말게임에 자그마치 1970달러를 걸고 한답니까!!!
게다가 저걸 은행 가서 바꿔온 미샤 씨!! 캬캬캬캬캬캬, 미샤 씨답게 쪼잔해요! >.<
제럿아, 나라면 저거 미샤씨한테 “랜덤한 좋은 일”에 쓰라고 카페트째로 갖다 주겠다. 으하하하핫.

미샤 씨 머리카락을 만져보고파요.”에 대한 7개의 생각

  1. worry

    미샤 뒤통수, 동글동글하니 귀엽죠 T T … 진정 쓰담쓰담을 부르는 뒤통수에요. (차고 싶은 등짝 멀더도 머리만은 부시시 쓰담하고 싶었… ;; ) 머리카락 쓰담하고 싶다는 것을, 전 팬픽으로 쓴 적도 있습… OTL
    그나저나 저 인간들, 언제 미샤는 또 은행 가서 저 짓을 하고 온답니깤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는 KM 스튜디오가 꽤 외지에 있다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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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미샤 뒤통수..ㅠ.ㅠ 가마가 둥글둥글하게 말려 있어서 꼭 어린애 뒤통수 같아요. 흑흑. 정말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ㅠ.ㅠ 게다가 저런 사진을 보면 더더욱…아아, 어케 좀 안될까요, 엉엉.
      미샤 씨라면 저런 짓 하고도 남죠. 캬캬캬캿. 그런데 정말 미샤 씨 성격 답지 않나요? 다른 사람에게 얼굴 맞대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는 않고 살살 긁는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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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오티마

    미샤 씨 갈색머리가 참 순결(?)해 보여요. 컷도 어찌 저리 예쁘게 했는지~ 저는 부비부비를 해보고 싶다능.ㅎㅎ 콩쥐랑 하는 그 부비부비를 떠올려주세요.ㅋ
    제러드가 저 동전 다 쓸어담아 미샤랑 또 장난쳤다에 백 원 걸겠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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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순결! 으하하하하하핫!! 저, 전 소심해서 부비부비는….ㅠ.ㅠ
      아, 복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http://twitpic.com/45dsji
      제럿이 그냥 넘어갈 리가 없지요. 다만, 저거 제럿이 딴 돈인데, 걍 주는 건가봐요.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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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isha

    ‘가느다랗고 힘없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이라면…
    그만큼 나중에 아주 잘 빠지지 않을까요? 휑~해지면 어떡해요; (후다닥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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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에잇! 네 녀석 계속 그러면 미샤씨 머리카락이 빠질 때마다 이름이 같은 그대도 두배씩 빠지라고 기도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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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핑백: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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