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하지만 설 끝나고 볼 수 있으니 어찌보면 더 여유로워진 걸지도요. ^^*
[인간은 역시 긍정적으로 살아야.]
그리하여 그 1주일을 견딜 수 있는 떡밥을 내려주신 우리 자비로운 주인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www.lukeskywalking.net/twinsuns/wp-content/uploads/1/1285102392.jpg)
주인님은 우리가 캔 감자를 받으셔야죠. 직접 캐시는 게 아니라!!!
특히 불쌍하게 밑으로 쳐진 눈이.ㅜ.ㅠ
게다가 입술색깔이 꽃분홍인데 메마르고 갈라졌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핫.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www.lukeskywalking.net/twinsuns/wp-content/uploads/1/1918005707.jpg)
라지만 이마에는 불만가득한 주름살이 잔뜩.
그건 그렇고 이걸 보니 2차대전 때 영국 공군복장을 한번 입혀보고 싶군요. 호오.
[#M_이번엔 최대한 남성적인 매력을 담아!|less..|
으하하핫, 저 오묘한 표정은 뭐죠. 너무 대담한 패션이라 겁먹으셨나. ^^* 금방이라도 눈에서 눈물이 떨어질 듯 일렁일렁.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www.lukeskywalking.net/twinsuns/wp-content/uploads/1/1469480828.jpg)
그건 그렇고 보아하니 스튜디오 사진 같은데 아저씨 저 좋은 조명을 두고 이짓하고 있는 건가요. 혹시 아들내미 사진 찍으러가서 이러고 놀고 있는 거?
하지만 이왕이면 복장도 제대로 갖췄어야죠!!! 매번 똑같은 셔츠에 모자만 바꿔쓰다니. 쳇, 실망이어요.
_M#]
어머, 마지막 사진의 저 표정은 대체!!
오묘하지 않아? 으하하하하하하하핫.
악! 아래 사진 어째요. 저런 걸 쓰고 저런 표정이라뇨.ㅋㅋㅋ 휴방이 안타까운 졸개들을 위한 표정인 겁니까.
역시 우리 미샤킹님은 졸개들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시지 말입니다. >.<
모자가 미묘하게 다 작은 것도 관전포인트 같아요.
모자가 미묘하게 다른 걸 보니 정말로 아이 사진 찍으러 간 것 같지 않나요. 틀림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