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을 먹는데
누이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어디어디를 가야하는데 거기가 무슨 건물 몇 층인지 검색을 해서 알려달라는 내용이었죠.
밖에 나와 있어서 지금은 안되겠음, 조금 있다가 들어가서…
등등 한참 문자를 찍다가 순간 생각났습니다.
누이, 아이폰 4 사지 않았어? -_-;;;;;
지금 이 문자도 아이폰으로 보낸 거 아닌감??
그런데 이 분이 지금 평범한 핸드폰 갖고 있는 사람한테 연락해서 뭐래. -_-;;;;
흑, 이럴 거면
그 전화기 차라리 날 달라고!!! ㅠ.ㅠ
아마도 아이폰으로 찍어봐도 안나오는 곳인가 보죠…이해합시다.^^;;
그럴 리가 없어요! 유명한 곳이었다고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언니도 참…
아흑.
ㅎㅎ 친한 언니랑 비슷한 사건이 있어서 상황이 바로 그려지네요. 지금은 그래도 인터넷은 사용하시더군요.
이거 간혹 있는 일이었군요!!!!!
나도 요즘 아이폰4와 갤s 사이에서 갈등 중…ㅠㅠ
오라비, 애 있는 집안에서는 갤S를 추천해. 삼성 애프터서비스를 믿을만 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