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이 연속으로 몰아치던 일들이 끝났어요!!!!
하도 자주 당해서 과연 끝난 건지 의심스럽기도 한데
그래도 어쨌든 일단 끝났어요!!! ㅠ.ㅠ
보통은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일 하나가 끝나면 조금은 쉬었건만
이번에는 세개가 연속으로 치고 들어와서 스트레스 만빵이었는데
흑흑, 드디어! ㅠ.ㅠ
이제 최소한 2주일 정도는 일을 느긋하게 할 수 있어요!!!
겨우 2주일이라는 게 정말 서글픈 일이지만 말입니다. -_-;;
연말연시, 저도 놀고잡다고요.
설 때도 놀고잡다고요. ㅠ.ㅠ
그러나 항상 하필 “놀아야 할 때” 마감이 딱 걸릴 뿐이고. -_-;;;
아, 여하튼 요즘 눈이 완전히 맛이 가서
며칠 컴질 안하고 쉬어줘야 하는데,
놀다가 그런 거라면 모를까 일 때문에 이리되니 무지 억울하네요.
[절대로 잘못 쓴거 아님다.]
이번 주 주말엔 맛난 거 얻어먹으러 가요!!!! >.<
신난다, 신난다!!!
우왕 수고하셨어요. 이제 그 2주는 망년회 술자리로 채워지겠… (….)
이미 그런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