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만화책 가져가실 분?

요즘 책장을 아무래도 줄여야할 판이라서
만화책부터 처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원하는 지인들에게 넘기고
남는 건 북오프에 일괄 갖다줄 생각이었는데
이건 좀 오래된 거라 혹시 원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서요.

서울내 지하철 역에서 직접 만나실 수 있는 분은 그냥 가져가시고
택배로 보낼 경우에는 택배비만 주시면 됩니다.

1.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작가인 하츠 아키코 단편집
“밤은 오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9개의 밤의 문”
“가을 장마의 49제”
“물에 사는 영혼”
“우아한 밤의 손”

원하시는 분 있나요?

2. 회전은하 1~4권은요?

3. 아니면 최유기 작가 미네쿠라 씨의
“아라이소 학생회 집행부” 1~2권이라든가요.
 

댓글 달아주세요.
며칠 동안 포스팅을 제일 위에 올려놓다가 답변이 없으면 그냥 처분하겠습니다.

혹시 만화책 가져가실 분?”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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