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6일

더럽게 추웟!!!!!!!!!!!

날씨가 미친 거 아닙니까???
아직 마감까지 3주일이나 빡세게 달려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으슬으슬 춥고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아, 이거 초기에 잡지 않으면 안될 거 같은데
하루도 쉬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군요. ㅠ.ㅠ
이럴까봐서
보일러도 틀고, 가습기도 틀고 잤는데!!!!
역시 하늘은 날 미워하는 거였어요.

2010년 10월 26일”에 대한 4개의 생각

  1. s.

    손발이 오들오들….
    세찬 바람을 맞으며 잃어버린 가을을 찾아요. ㅠ_ㅠ
    이번 겨울은 꽤나 혹독할 듯합니다.
    감기쫓아내고 마감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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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오티마

    이런 날씨에는 따끈한 국물이나 차를 드셔야 하는데… 주말까지 추울 거라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응답
    1. Lukesky

      안그래도 하루종일 차를 입에 달고 있어요. 그런데 역시 차를 많이 마시면 속이 쓰린단 말이죠. 어떻게든 잘 조절해야겠습니다. 디오티마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우리가 쓰러지면 애들은 누가 돌봐주겠습니까, 불끈!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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