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도용의혹 홍보 …몇번째더라?

현재 김진 선생님께서 태왕사신기 문제로 법률적으로 움직이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지나 씨는 여전히 뉴질랜드에 계시면서 대리인만 지정해서 보냈다고 하는군요. 그냥 간단히 해결될 걸로 생각하신다면 상당히 유감입니다. 진정한 창작인이라면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참고자료’로 이용하는 것이 아주 무지한 짓이라는 걸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사고방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야 어디 고개 들고 다니겠습니까? 당당하게 얼굴이라도 맞대게 좀 나와주십쇼.

억대 돈이 움직이는 “유명세”가 권력이라면 권력이겠지만, 스스로 자신이 그렇게 “잘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속물에 불과합니다.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도용의혹 홍보 …몇번째더라?”에 대한 4개의 생각

  1. 輝龍™

    이미 속물임이 판명되지 않았던가요? 아주 가관인 글들 천지던데요… 게다가 쓰는글마다 꾸준히 표절시비 걸리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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