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도시락 가방.
아래 비밀글님이 알려주신 물건입니다.
뭐, 서양애들은 저런 류의 도시락가방이 원체 많이 나오니까 그건 그렇다 쳐도
[옛날에 무슨 영화에서 저 깡통 도시락가방 모으는 주인공이 나왔던 거 같은데,
수납장소만 넉넉하다면야 꽤 괜찮은 취미일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 살았다면 모았을지도.]
저 샌드위치 커터는……
훌륭하군요. 한데 잘려나간 빵 가장자리가 너무 아까워서 엄마들은 싫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팔콘이야 그렇다쳐도 타이 파이터는 낭비가 너무 심하잖아요.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머리들”은 쿠키입니다.
이런 것들로 눌러
이렇게 설탕장식을 올리는 거죠.
.솔직히 별로 맛나 보이지는 않는군요.
특히 요다가요.
역시 스톰트루퍼가 제일입니다.
[#M_그리고 이건 좀 공포스러운데..|less..|
얘네들로 팬케이크를 만들면
이런 애들이 나옵니다.
넵, 좀 많이 무섭습니다. 특히 요다가요. -_-;; 우리를 비웃고 있잖아요!!!
에잇! 저 눈과 입가에 새빨간 딸기 시럽을 잔뜩 뿌려버릴테다!!!!!
_M#]
요다는 어째 주름 하나 없는게 회춘한 것 같네요;;
왜요, 친졸하게 이마에 주름을 그려 넣어줬잖습니까. ^^*
요다 쿠키는 무서워요! 근데 먹고 싶네요. 귀부터 아작아작.
귀가 좀 매력적이긴 하죠. 근데 서양애들은 정말 프로스팅 쓰는 거 보면 무서워요. ㅠ.ㅠ
헛!!! 요리나 제빵엔 1그램도 소질이 없지만 굉장히 탐나네요. 다용도로 이것저것 요다 옹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저는 워낙 게을러 빠져서 쿠키는 조금 무리일 듯 해요. 샌드위치 커터 정도라면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
커터는 진짜 기발한듯…
다들 기발하다니까요.
타이파이터 샌드위치라니~
앗 밀레니엄 팰콘 샌드위치를 보고 있으니 제국의 역습에서 팰콘 삼킬뻔한 소행성 괴물 생각이
헉, 그럼 저 샌드위치를 먹는 우리가 그 괴물인게야?
아아, 요다님~~~ >_< 역시 양덕은 위대합니다~
양덕들은 세계최강이야. -_-;;;
원래 녹색은 가장 식감이 떨어지는 색입니다. 그래서 요다옹께서는 가장 마지막에 먹히실 것 같은데…저 아래 그냥 쿠키틀은 색이 안들어가니…그런 프리미엄(?)도 없겠군요. 아버님 쿠키 같은 경우는 먹고 나서 왠지 뒷탈있을 것 같고^^;;;
제일 아래 있는 애들은 핫케이크여요. ^^*
아버님 쿠키는 먹고나면 많이 텁텁할 듯 합니다. 하지만 저 까만애가 초콜릿맛이라면 제일 맛있을지도요.
ㅎㅎㅎㅎㅎ … 만든 사람 천잰데요?
으음~ ;; LUKESKY님 혹시 그때 말씀하신 아이디어 미니뱅 생각 없으신가요. 지금 참가자 모으고 있습니다.. 굽실굽실.
으헉, 그런데 그거 신청했다가 글이 마음에 안 들어서 못올리면 어케 해요? ㅠ.ㅠ 일단 다시 키보드를 잡아 볼게요. 그치만 정말 지난번에 말한 내용이 다라서 초라할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