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나님 얼음집에서 트랙백합니다.
“클론 전쟁” 아소카 타노의 성우분께서 여성전용 스타워즈 샵을 열었다고 합니다.
뭐 스타워즈 샵이야 인터넷에 흘러넘치도록 많기야 합니다만
디자인을 보고 나니 “여성전용”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군요.
확실히 많은 여성 팬들이 불만이 많았나 봅니다. ^^
단지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제품이 겨우 열개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
악세서리가 상당히 궁금한데 말입니다.
그런데 얘네들은 진짜 눈이 절로 돌아가네요.
팬이라면 자고로 이정도는 입고 다녀야!! 아흑, 루크으…..ㅠ.ㅠ
척 봐도 제 블로그 상단 그림과 비슷하지 않나요. 무슨 사진을 바탕으로 했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이 녀석입니다.
이건 정말 제대로예요. 입고 다녀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군요.
문제는 디자인이 디자인인만큼 한 장에 30~35달러라는 것. ㅠ.ㅠ 해외 배송이 된다고 해도 배송료까지 붙이면 두 개에 거의 100달러가 나오겠군요. 엉엉엉.
아악, 누구 미국 사시는 분 없나요!!!!!!!
오오 저런 티라면 저도 환영입니다. 모두 스타워즈 티 입고 플래시 몹 한번 하면 재미있을 텐데…(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게 가능할까요?)
티만 입는 거라면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 주변에만 해도 스타워즈 티 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왜 여성전용인거죠 -ㅅ-;;;
……예쁘잖아.
마지막 티, 저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닷!!!
그런데…너무 비싸서….흑흑흑…
아악, 누구 미국 사시는 분 없나요!!!!!!!(x2)
마지막은 팬이 아니라 스타워즈를 모르는 사람들도 예쁘게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아, 미국민이 필요합니다. ㅠ.ㅠ
파드메 누보와 제국의 역습 후디가 끌리는군.
난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큰거 사면 사이즈는 맞을지도. 근데 오랩, 여자들은 남성용 박스티 그냥 입어도 남자들이 ‘여성용’으로 나온 티를 입기엔 조금 힘들걸. 뭔가 선이 다르지 않나?
그래도 여성 분들은 사 입을 수 있는 옵션이라도 있죠..
행복한 고민이심 ㅠㅠ
흑, 하지만 여자라 살 수 있는 것과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잖아요. ㅠ.ㅠ
와아 빨간 티;ㅁ; 이거 정말 작품인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챠(무샤?) 그림이라고 생각하겠어요. 색깔도 예쁘고;ㅁ; 진짜 탐나요.
무챠가 뭐예요? 화가 이름인가요? 색깔도 디자인도 예쁘게 나왔죠. >.<
맨 아래 티는 저도 탐나는걸요. 빨간색 옷은 안 입지만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네요. 가격이 안타까워요. ;ㅁ;
가격이 정말…흑흑 많이 아쉽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