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
30초도 안 되다니, 궁시렁궁시렁.
일단 숀 빈 씨의 목소리로 “Winter is Coming”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 ㅠ.ㅠ 아흑, 좋아라아.
여하튼, 아직도 내년입니다. -_-;;; 이거 막바지에 엎어지면 원망할 거여요.
애증의 에다드 스타크. -_-;;;; 바보긴 하지만 제일 멋지긴 했지, 흑.
그나저나 난 왜 존이 그리도 싫은 걸까, 끄응.
그나저나 난 왜 존이 그리도 싫은 걸까, 끄응.
덧. “드래곤 길들이기” 귀여운 합죽이의 다양한 표정 모음!
끄응, 정말 너무 짧은 걸. 근데 엎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이야? 허억.
에다드 씨는 답답하긴 하지만 숀 아저씨가 연기한다니 호감도 마구 급증하고 있어 ㅋㅋ 사진에 털 목도리 멋지구나.
사소하지만 캐스팅이 중간에 바뀌기도 했고…날짜가 계속 미뤄지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워낙 스케일이 크니 별수없지만.
아아, 콩씨….ㅠ.ㅠ
짧아.. 짧은데…. 멋지잖아!!! ㅠㅠㅠㅠ
윈터이즈커밍 뒤에 웃음 소리…. 웃음 소리… 악, 나 심장이 멎는 줄~~ ;ㅁ;
오랜만에 션빈 아저씨 목소리 들으니까 가슴이 콩닥콩닥하는구나..
웃음소리 정말 끝장이지 않냐? 크윽, 아저씨가 한때 악역 전문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게다가 여기서도 죽어!!!!!!! ㅠ.ㅠ
우와아. …그나저나 소설 내용 거의 다 잊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근데 다시 볼 생각을 하니, 1,2부는 괜찮지만 3부부터의 그 양장본…양장본이..T-T
나도 3부는 언젠가 꼭 복습해야 하는데…-_-;;;;
…왠지 다시 읽어보고 싶은……(하지만 책 크기의 압박으로 읽다 말았는데, 다시 도전하기에는 역시 책 크키가…orz.)
이녀석은 다시 읽는 것부터가 고생이라. 아, 정말 양장본 너무 무겁단 말이다아.